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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전망] 펀더멘탈 결정은 코로나19가..."봉쇄완화·미국1Q GDP"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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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영기 기자 =다가오는 27일~5월1일 주간에는 S&P500 주요기업 140개의 실적발표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공개시장위원회(FOMC)회의가 있지만 월가의 투자자들은 펀더멘탈을 결정하는 코로나19(COVID-19)의 진행과정에 더 관심을 둘 것으로 보인다.

Fed에서는 각종 지원프로그램에 대한 이야기를 더 하겠지만 펀더멘탈은 역시 코로나19가 결정한다는 시각에는 변화가 없는 것이다.

미국내 코로나19 봉쇄완화와 싱가포르 등 아시아 국가에서의 봉쇄완화 진행과정을 주목하면서 경제활동 재개가 기대하는 수준으로 확대될지가 투자자들의 관건이다.

24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260.01인트(1.11%) 상승한 2만3775.27에 장을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38.94포인트(1.39%) 오른 2836.74에 장을 마쳤다. 나스닥 지수도 전장보다 139.77포인트(1.65%) 상승한 8634.52에 장을 마감했다.

다만 주간으로 3주 만에 처음으로 3대 지수가 모두 하락 마감했다. 주간 낙폭은 다우 1.9%, S&P 1.3%, 나스닥 0.2%다.

시장은 유가동향, 코로나1) 관련 상황과 기업실적을 주목했다. 국제유가가 주 초반의 유례없는 폭락세에서는 벗어나 3거래일 연속으로 강세를 유지한 점이 시장에 안도감을 줬다.

또 트럼프 행정부의 경기부양책도 투자 심리를 자극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코로나19 사태 대응을 위한 4840억 달러(약 597조 5000억원) 규모의 추가 경기 부양책에 서명했다. 이는 미국의 네 번째 코로나19 부양책이다. 이로써 미 연방청부 차원에서 마련된 코로나19 대응 예산은 모두 3조 달러 규모에 이르렀다.

S&P500지수 주간 추이 [자료= 인베스팅닷컴]

◆ 투자자들 "코로나19가 펀더멘탈 결정"...봉쇄완화 추이 주목

전문가들은 1분기 기업실적은 예상보다 14%정도 낮았고 2분기에는 더욱 악화돼 32.2%하락할 것으로 예상했다.

크레디트스위스 미국주식전략 담당 조나단 골럽은 "펀더멘탈을 보면 더 하락해야 할 듯 한데 연준이 이를 지지하는 모습"이라며 "정말 중요한 것은 펀더멘탈"이라고 말했다.

그는 "문제는 코로나19 확산세가 다시 고개를 들어도 경제활동 재개가 유지될 수 있는지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가 있고 미국 조지아주 등 봉쇄완화의 경과와 싱가포를 등에서 경제활동 재개 추이를 지켜볼 것"이라고 설명했다.

투자자들은 이번주 FOMC나 제롬파월의 발언보다는 코로나19의 진행에 더 무게를 두고 있다는 것이다.

오는 화요일과 수요일에 열리는 FOMC에서는 새로운 조치보다는 기존 조치가 유동성과 경제지지에 얼마나 효과적인지가 논의될 전망이기 때문이다.

월밍턴트러스트의 수석이코노미스트 루크 틸리는 "이번주 FOMC에서 새로운 정책에 대한 논의는 기대하지 않고 오히려 지금 진행중인 각종 지원정책이 제대로 작동하는지 또 어떤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지에 대한 이야기에 더 관심이 간다"고 말했다.

유동성과 신용시장에서 얼마나 효험이 있으며 또 중소기업 대출지원 프로그램의 효과와 진행경과에 대한 언급을 기다리는 것이다.

골럽도 이미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어 이번주 FOMC는 관심밖이라고 말했다.

기업실적에 대해서도 전문가들의 입장은 변화가 없다. 수치보다는 언제 이전수준의 실적으로 돌아가느냐 그 시점이 가장 중요하다는 입장이다.

골럽은 "중요한 것은 실적이 아니라 언제 다시 실적피크로 돌아갈 수 있느냐이고 나로서는 적어도 3년이 걸릴 것이라고 본다"고 말했다.

틸리는 2분기 미국 GDP는 40%나 위축될 것으로, 골럽은 2분기 기업실적이 40%나 위축될 것으로 각각 내다봤다.

◆ 주요 경제지표 및 기업실적 발표

다가오는 주간에는 28일(화) 29일(수) 양일에 걸쳐 미 연준 FOMC 회의가 열리고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보인 등 140개 S&P500기업들의 실적발표가 있다.

27일 월요일에는 체크포인트소프트웨어, PPG인더스트리 등 기업실적 발표가 있다.

28일 화요일에는 구글모회사 알파벳, ㅅ타벅스, 화이자, 코닝, UBS등의 실적발표가 있고, 연준의 이틀간 FOMC회의가 시작된다. S&P케이스실러 주택지수, 소비자신뢰지수가 발표된다.

29일 수요일에는 보잉, 마이크로소프트, 페이스북, 테슬라, 마스터가드, GE등 주요기업 실적이 나온다.

미국 올해 1분기 GDP와 연준 FOMC회의 후 성명서가 발표된다. 제롬 파월 연준의장의 기자회견이 있다.

30일 목요일에는 아마존, 애플, 길리어드사이언스, 트뤼터, 맥도날드, 월풀, 켈로그 등의 실적발표가 있으며, 개인소득/소비지출 지표와 시카고 PMI가 나온다.

5월1일 금요일에는 엑스모빌, 셰브론, 허니웰 등의 기업실적과 함께 제조업PMI와 건설지출 지표가 발표된다.

[위스콘신 로이터=뉴스핌] 이영기 기자= 24일(현지시간) 미국 위스콘신에서 코로나19 봉쇄령에 반대하는 시위문구들이 잔디밭 위에 놓여 있다. 2020.04.25 00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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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년 아시아나 역사 속으로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통합 작업이 마지막 단계에 들어섰다. 양사는 오는 14일 합병 계약을 체결하고, 오는 12월 17일 '통합 대한항공' 출범을 공식화한다. ◆ 5년 6개월 만에 합병 마침표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13일 각각 정기 이사회를 열고 합병계약 체결을 승인했다. 양사 합병 계약 체결은 2020년 11월 17일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신주인수계약 체결 이후 5년 6개월여 만이다. 앞서 코로나19 팬데믹에 따른 글로벌 여객 수요 급감으로 아시아나항공의 재무구조와 경쟁력이 약화되자 정부와 채권단은 항공산업 안정화를 위해 총 3조6000억원 규모의 정책자금을 지원했다. 대한항공 B787-10 항공기. [사진=대한항공] 대한항공은 이번 인수·합병 추진 과정에서 아시아나항공의 재무구조 개선과 경영 정상화를 위해 노력했고, 지원받은 공적자금을 전액 상환했다고 설명했다. 대한항공은 통합 항공사 출범을 기반으로 글로벌 항공시장 내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합병으로 대한항공은 아시아나항공의 자산과 부채, 권리·의무, 근로자 일체를 승계한다. 합병 후 존속회사는 대한항공이며, 아시아나항공은 소멸한다. 대한항공은 공시를 통해 "합병 및 합병 후 통합 절차(PMI)를 통해 항공기 정비, 지상조업, 기내식 등 운항 인프라의 통합 운영으로 고정비 절감 및 규모의 경제를 실현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해외 지점 및 영업망의 통합을 통해 중복 관리비용의 절감을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합병 비율은 자본시장법령에 따른 기준시가를 바탕으로 대한항공 1 대 아시아나항공 0.2736432로 산정됐다. 이에 따라 대한항공의 자본금은 약 1017억원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 안전운항 인가 등 후속 절차 본격화 대한항공은 합병 계약 이후 통합 항공사 운영을 위한 제반 절차에 착수한다. 항공사 안전운항체계의 안정적인 통합에 필요한 운영기준(OpSpecs·Operations Specifications) 변경 인가 등이 대표적이다. 운영기준 변경 인가는 합병 후 존속하는 대한항공의 기존 운항증명(AOC·Air Operator Certificate)을 유지하면서, 아시아나항공이 보유한 항공기와 안전 운항 시스템 전반을 대한항공 운영체계 안으로 통합하기 위한 법적·행정적 절차다. 대한항공은 오는 14일 합병 계약 체결 직후 국토교통부에 합병 인가를 신청한다. 오는 6월 중에는 통합에 따라 변경되는 항공 안전 관련 준수 조건과 제한 사항을 담은 운영기준 변경 인가를 신청할 계획이다. 국내 인허가 절차가 끝나면 해외 항공당국을 대상으로도 운영기준 변경 등 필요한 절차를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사진=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은 오는 8월께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합병을 결의할 예정이다. 대한항공은 이번 합병이 소규모 합병 요건을 충족하는 만큼 아시아나항공 주주총회와 같은 날 이사회 결의로 주주총회를 갈음할 계획이다. 대한항공은 주주 권익 보호 절차도 병행했다. 대한항공은 "이번 합병이 주주들의 관심이 높은 사안인 만큼 주주 권익 보호 및 개정 상법에 따른 주주충실의무를 준수하기 위해 법무부가 발표한 '기업 조직개편 시 이사의 행위 규범 가이드라인'에서 권고하는 공정성 강화 조치를 충실히 이행했다"고 밝혔다. 대한항공은 자사 ESG위원회가 특별위원회 기능을 수행해 합병 거래 조건의 공정성 등을 별도 심의했다고 설명했다. 또 독립적인 외부 전문가를 통해 합병 가액과 비율의 적정성, 산정 방식의 공정성, 절차의 적정성, 주주 이익 보호 체계를 검증했다. 관련 내용은 증권신고서에 상세히 기재할 예정이다. ◆ 재무 부담 안고 시너지 본격화 대한항공은 재무 측면에서 단기 부담도 언급했다. 아시아나항공이 합병 전 기준 높은 부채비율과 상당 규모의 차입금 및 리스부채를 보유하고 있어 대한항공이 이를 포괄승계하게 되기 때문이다. 대한항공은 "합병 직후 단기적으로 합병 후 존속회사의 부채비율 상승 및 재무레버리지 확대가 불가피할 수 있다"고 밝혔다. 다만 "통합 현금흐름 창출 능력 강화, 중복 비용 절감에 따른 수익성 개선, 확대된 노선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영업수익 증대를 통해 중장기적으로 재무 안정성이 점진적으로 회복 및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대한항공의 아시나아항공 인수 관련 일지. [AI인포그래픽=김정인 기자] 영업 측면에서는 노선 네트워크와 운항 역량 통합이 핵심이다. 대한항공은 이번 합병을 통해 여객 네트워크 통합에 따른 운송 역량 확대와 MRO(항공기 정비·수리·운영) 등 고부가가치 사업 영역으로의 포트폴리오 재편을 추진한다. 대한항공은 "통합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환승 수요 확대, 글로벌 항공사 동맹 스카이팀(Skyteam) 활용을 통한 코드쉐어 확대, 미주·유럽·동남아 등 핵심 국제선에서의 운항 효율화를 통해 중장기적으로 글로벌 영업 경쟁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 마일리지·서비스 통합도 과제 통합 항공사 출범을 앞두고 안전 운항과 고객 서비스 통합 작업도 속도를 내고 있다. 대한항공은 중복 노선 재배치와 신규 노선 개발을 통해 고객 선택지를 넓히고, 공항 라운지 리뉴얼과 기내식 개편, 공항 터미널 이전 등을 통해 서비스 품질을 높여왔다. 양사 마일리지 통합안은 공정거래위원회 등 관계당국과 협의 중이다. 대한항공은 통합안이 확정되는 대로 고객들에게 안내할 계획이다. 인천 영종도 운북지구에 위치한 제2 엔진 테스트 셀의 모습. [사진=뉴스핌DB] 대한항공은 합병 이후 기존 이원화된 마일리지 프로그램, 지상조업, 기내서비스 운영 체계를 통합해 내부 비효율을 줄이고 원가 절감과 서비스 품질 향상을 추진할 계획이다. 안전 운항을 위한 선제 투자도 진행 중이다. 대한항공은 통합 후 늘어나는 기단과 노선, 인력에 대비해 서울 강서구 본사 종합통제센터(OCC), 객실훈련센터, 항공의료센터를 리모델링하고 업무 시스템을 정비했다. 통합 항공사 출범 직후 운항상 혼란을 줄이기 위해 양사 운항승무원 훈련 프로그램도 표준화했다. 엔진 테스트 셀(ETC), 신 엔진 정비 공장, 인천국제공항 인근 정비 격납고 등 대규모 항공기 정비 시설도 확장하거나 새로 짓고 있다. 대한항공은 통합 항공사 출범으로 국가 항공산업 경쟁력 보존, 인천국제공항 허브 기능 강화, 글로벌 항공 네트워크 확대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합병 기일은 오는 12월 16일이다. 통합 대한항공은 합병 이튿날인 12월 17일 출범한다. 이에 따라 아시아나항공 브랜드는 출범 38년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된다. kji01@newspim.com 2026-05-13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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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평택을 유세 중 이마 부상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하는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유세 도중 이마를 문에 부딪치는 사고로 눈 부위에 멍이 들었지만, 예정된 일정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조 대표는 13일 페이스북을 통해 "어제 일정 중 이마를 문에 세게 부딪히는 작은 사고가 났다"며 "자고 일어나니 눈두덩이가 붓고 멍이 들었다"고 했다.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하는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유세 도중 이마를 문에 부딪치는 사고로 눈 부위에 멍이 들었다고 13일 밝혔다. [사진=조국 페이스북] 조 대표는 이날 오전 MBC 라디오 프로그램 '김종배의 시선집중' 인터뷰를 마친 뒤 자신이 거주 중인 평택 안중의 병원을 찾아 치료를 받았다고 했다. 그러면서 "주사도 맞고 약도 받았다"며 "의사, 간호사 선생님들의 환대와 내원하신 주민들의 응원에 감사했다"고 했다. 이어 동네 카페를 찾은 사실도 전하며 "소염제가 조금 독할 수 있으니 뭐라도 먹고 약을 먹으라는 당부를 들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내부가 마치 도서관 또는 화랑 같다"며 "조용히 독서하기 좋지만 저는 독서할 여유가 없다"고 했다. 조 대표는 이후 추가로 올린 글에서 문재인 정부 청와대 출신 인사들이 선거사무소를 찾았다고 밝혔다. 그는 "문재인 정부 청와대에서 근무했던 실장, 수석, 비서관님들이 선거사무소로 오셨다"며 "오른쪽 눈에 멍이 든 걸 보시고 놀라셨지만 '액땜'했다고 격려해주셨다"고 했다. 또 "거리에서 뵙는 시민들도 깜짝 놀라신다"며 "관리를 잘못한 점 죄송하다"고 적었다. 이어 "멍이 완전히 사라지는 데는 2~3일 걸릴 것 같다"면서도 "멍든 눈으로도 뚜벅이는 계속된다"고 강조했다. chogiza@newspim.com 2026-05-13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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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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