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페이스북·네이버TV 채널 통해 중계
[서울=뉴스핌] 김민수 기자 =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가 오는 25일 국내 증시 전망을 시작으로 총 3회에 걸쳐 증시 전문가와 함께 하는 '한·미·중 증권시장 전망' 온라인 특강을 실시한다.
[로고=금융투자협회] |
이번 강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급변하는 세계경제 속에서 국내 및 양대 글로벌 시장인 미국과 중국의 실물경제, 증권시장 흐름 및 향방을 진단하므로써 투자판단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1회차 한국편 온라인 특강은 25일 오후 8시부터 1시간 동안 '대내외 악재 충격을 딛고 재도약 발판 마련 가능할까?'를 주제로 이종우 증시 칼럼니스트(전 IBK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가 진행한다.
2회차 미국편은 내달 1일 오후 8시 '코로나로 주춤한 경기성장! 언제쯤 재시동 할 수 있을까?'를 주제로 이항영 열린사이버대학 교수(전 대우증권 투자분석부장)가 담당한다.
마지막 3회차 중국편은 같은 달 8일 오후 8시 '코로나19 이후 중국의 변화는? 중국 증권시장 투자유망 분야와 리스크'를 주제로 김경환 하나금융투자 중국팀장이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한편 시청 방법은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 유튜브, 페이스북, 네이버TV 채널 가운데 본인에게 편리한 채널에 접속해 시청하면 된다.
mkim0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