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경기남부

속보

더보기

경기도, 남여주 물류단지에 유리가공 원스톱 시스템 도입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수원=뉴스핌] 이지은 기자 = 경기도가 여주시와 유리제품 관련 기업을 집적시킨 남여주 물류단지를 조성 중인 가운데 기업들의 건의사항을 수용해 한 건물에서 유리 보관부터 가공까지 처리 가능하도록 조성계획을 변경했다.

[수원=뉴스핌] 순정우 기자 = 경기도청 전경 2020.02.04 jungwoo@newspim.com

22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런 내용을 담아 여주시가 제출한 물류단지 지정 및 실시계획 변경 승인을 하고 이날 경기도보를 통해 고시했다.

여주시는 유리제품 경쟁력 강화와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해 유리 관련 기업을 밀집시킨 남여주 물류단지를 오는 2021년말 준공 목표로 조성 중이다. 이곳에는 ㈜KCC와 가공 및 운송 중소기업 6곳이 입주할 예정이다.

이 가운데 입주예정 기업들은 유리제품의 특성상 외부 운반 과정에서 온도·습도 변화 등으로 나타나는 품질 저하 최소화를 위해 단일건축물에서 보관부터 가공까지 처리 가능한 원스톱(ONE-STOP) 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에 여주시는 승인기관인 경기도와 협의해 당초 보관창고 1동, 가공중소기업 입주 건물 1동으로 계획됐던 물류단지를 판유리 보관창고·가공중소기업 1동, 자동차유리 보관창고·가공중소기업 1동으로 조성계획 변경을 추진했다. 기업별로 나눴던 필지를 공종별로 나눠 제품 품질을 높이고 효율적인 생산이 가능하게 한 것이다.

조성계획을 바꾸려면 지구단위계획 개정이 필요하기 때문에 경기도와 여주시는 국토교통부와 협의 등을 통해 이를 진행해 왔다. 이 과정에서 경관 및 안전성 문제가 있다는 우려가 제기돼, 건축물 외벽 입면의 3곳 이상을 분절해 주변 경관과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계획을 마련했다.

또 최근 문제되고 있는 물류창고 화재 대비와 안전성 강화를 위해 익스팬션 조인트(Expansion Joint·신축 이음: 구조물의 수축과 팽창을 최소화하는 공법) 및 철골트러스트의 지붕구조로 구조적 안정성을 높이고, 불연재료 단열재인 그라스울(Glass Wool) 적용으로 화재 안전성까지 강화했다.

이에 따라 도는 여주시의 '물류단지 지정 및 실시계획 변경'을 승인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도는 입주예정기업들이 단지내 도로 유지보수와 태양광발전설비 설치 하겠다고 제시하는 등 남여주 물류단지 조성사업이 지자체와 기업 간 성공적 협력사례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zeunby@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반포대교 한강 유람선 좌초 원인은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한강 반포대교 인근에서 발생한 유람선 좌초 사고와 관련, 서울시는 선박이 항로를 벗어나 저수심 구간에 진입한 데다 간조 영향이 겹치며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29일 서울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쯤 반포대교 달빛 무지개 분수 인근을 지나던 이랜드 크루즈 유람선이 강 바닥에 걸려 멈춰섰다. 좌초 지점 수심은 약 1.8m 수준으로 파악됐다. 한강 유람선. [사진=뉴스핌DB] 사고 시점은 인천 앞바다 간조 시간과 맞물렸다. 당시 해수면이 낮아진 상태에서 선박이 평소보다 분수 인근으로 가까이 접근하면서 저수심 구간에 진입한 것으로 추정된다. 해당 선박은 여의도와 반포대교를 오가는 정기 노선을 운항해왔으나, 좌초 지점은 평소 회전 지점과 차이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좌초된 유람선은 이후 수위가 상승하면서 같은 날 밤 자체 동력으로 이동했다. 시는 선박 자체 결함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보고 있다. 사고 직후 승객 359명은 구조정으로 옮겨져 모두 구조됐다. 초기 화재 신고는 엔진 출력 과정에서 발생한 연기를 오인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시는 운항사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kji01@newspim.com 2026-03-29 15:31
사진
은행 주담대 금리 7% 돌파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시장금리 오름세가 이어지면서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금리 상단이 7%대에 진입했다. 중동발 불확실성이 장기화될 경우 영끌족 부담이 더욱 커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29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은행의 5년 고정형 주담대 금리는 지난 27일 기준 연 4.62~7.01% 수준으로 집계됐다. 이달 중순과 비교하면 최대 0.38%포인트 상승한 수준이다.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 시내 아파트 단지. [사진=뉴스핌DB] 농협은행의 'NH주택담보대출(5년 주기형)'은 금리 상단이 7.01%까지 올라섰다. 다른 주요 은행들도 상단이 6%대를 넘기며 전반적인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 같은 금리 상승은 채권금리 급등 영향으로 풀이된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금융채 5년물(AAA) 금리는 지난 27일 기준 4.119%로, 한 달 전보다 0.5%포인트 이상 상승했다. 가계 이자 부담도 확대되는 추세다. 대출금리가 상승하면서 동일한 조건의 주택담보대출이라도 월 상환액이 크게 늘어나는 구조다. 연체율 역시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1월 전국 주담대 연체율은 0.29%로 전월 대비 상승했다. 서울 지역 연체율도 같은 기간 0.32%에서 0.35%로 높아졌다. 시장에서는 금리 상승 흐름이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나온다. 중동 리스크에 따른 유가 상승과 인플레이션 우려가 채권금리를 자극하면서 대출금리에도 영향을 미치는 구조다. kji01@newspim.com 2026-03-29 10:0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