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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의회, 제2회 추경 1조 1981억원 확정

기사입력 : 2020년05월25일 11:12

최종수정 : 2020년05월25일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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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터미널 정상화 비용 포함

[광양=뉴스핌] 박우훈 기자 = 전남 광양시의회는 제288회 임시회에서 제1회 추경예산 대비 524억원이 증액된 제2회 추가경정예산 1조 1981억원을 확정했다.

이번 임시회에는 2020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기금운용 계획 변경안을 비롯 조례·일반안 등 총 22건 안건을 심사했다.

광양시의회 제288회 임시회 장면 [사진=광양시의회] 2020.05.25 wh7112@newspim.com

제2회 추경에는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418억원, 전남형 긴급생활비 5억원, 광양터미널 정상화 운영비 10억원이 포함됐다.

시의회는 임시회 기간 각 상임위원회별 예산심사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최종 심사를 거쳐 13건 73억 7000만원을 삭감해 내부 유보금으로 조정했다.

또한 이번 회기에는 의원발의 조례안 5건과 광양시가 제출한 조직개편 관련 조례안 등 총 15건의 조례안을 심사했다.

광양시의회는 지난달 코로나19 피해 극복을 위해 시민 1인당 20만원씩 지급했던 광양시 긴급재난생활비 263억원이 포함된 제1회 추경 1조 1456억 8000만원을 의결 한 바 있다.

wh711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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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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