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스포츠 골프

속보

더보기

SBS골프 '골프 위클리' 6월1일 첫방송... "이슈 등 다양한 주제"

기사입력 : 2020년05월29일 11:42

최종수정 : 2020년05월29일 11:45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SBS골프가 6월1일 신규 골프 정보 프로그램 '골프 위클리'를 론칭한다.

코로나19 이후 전세계 골프투어 최초로 개막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의 재개로 국내 골프산업이 활력을 되찾아가고 있는 가운데, 메인 MC로는 KLPGA투어 전문 캐스터이자 노래하는 아나운서로 유명한 안현준과 미모의 프로골퍼 출신인 김혜리 프로가 발탁됐다. 

'골프 위클리'가 6월1일 첫 방송된다. 왼쪽부터 윤지나. 김혜리 프로, 배소현 디렉터, 남민지 매니저, 안현준 아나운서. [사진= SBS 골프]

패널 라인업도 화려하다. KLPGA투어 정회원에서 골프계 매니지먼트사로 전향한 남민지 매니저와 골프 패션 업계 베테랑 디자이너로 통하는 배소현 SGF67 총괄 디렉터, 그리고 여성 골프웨어 전문 브랜드를 운영하고 유명 유튜버로 활동하고 있는 윤지나 대표가 참여한다. 이들은 KLPGA투어 대회 비하인드 스토리뿐만 아니라 패션과 골프 산업 전반의 이슈와 라이프 스타일에 대해 가감없이 들려 준다.

SBS골프 제작진은 "팬데믹 시대에 건강한 골프를 하는 법, 스폰서와 매니지먼트 그리고 선수와의 관계, 올 시즌 본격적으로 도입되는 핸디캡 시스템, 상사와 라운드 할 때 주의사항 등 골프계 무궁무진한 주제와 이슈들을 선보일 것이다"라고 전했다.

골프 위클리는 6월1일 첫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월요일 밤11시 전파를 탄다.

 

fineview@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세청, 홈플 대주주 MBK 세무조사 [서울=뉴스핌] 오상용 기자 = 국세청이 홈플러스 대주주인 MBK에 대한 세무조사에 착수했다. 1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은 이날 MBK파트너스에 대한 세무조사에 들어갔다. MBK파트너스측은 "지난 2020년 이후 5년 만에 이뤄지는 정기 세무조사로 인지하고 있다"며 "최근 불거진 홈플러스 사태(기업회생신청)와는 무관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다만 이번 세무조사 담당 부서가 비정기(특별) 세무조사를 맡는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이라는 점에서 지난해 논란이 됐던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의 역외 탈세 의혹까지 다시 들여다보는 게 아닌가 하는 관측도 제기된다. MBK파트너스는 지난 2020년 세무조사 결과 1000억원 규모의 역외탈세 혐의가 드러나 400억원 가까이를 추징 당했다. 지난해에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역외탈세 의혹이 재차 제기된 바 있다. MBK파트너스는 대규모 차입금에 의존해 지난 2015년 홈플러스를 인수했다. 이후 점포 등을 팔아 인수대금을 상환하고 배당을 받는 방식으로 투자 원금 회수에 주력했다. 정작 홈플러스는 자금 압박에 빠져 최근 기업회생 절차에 들면서 금융권과 업계 안팎에서 'MBK 먹튀' 논란이 거세게 일고 있다. 한편 국회 정무위원회는 이번 홈플러스 사태와 관련해 오는 18일 MBK파트너스 김병주 회장을 증인으로 불러 긴급현안질의에 나설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홈플러스 영등포점 신호등에 빨간불이 들어와 있다. yym58@newspim.com osy75@newspim.com 2025-03-11 19:39
사진
전투기 민가 오폭 부대장 보직해임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공군은 경기도 포천에서 발생한 KF-16 전투기 오폭 사고 조사 과정에서 지휘 관리와 감독이 미흡한 사실이 드러난 해당 부대 전대장과 대대장을 보직 해임했다고 밝혔다. 공군은 11일 언론 공지를 통해 "전투기 오폭사고 조사 과정에서 법령준수의무위반이 식별된 해당 부대 전대장(대령), 대대장(중령)을 11일부로 선(先)보직해임했다"고 전했다. 공군은 "조종사 2명에 대해서는 다음주 공중근무자 자격심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공군은 전날 중간조사 결과 브리핑에서 이번 사고의 주원인이 조종사의 좌표 오입력이라고 발표했다. 아울러 작전 수행 전 담당 조종사가 보고하는 실무장 계획서를 군 지휘부가 검토하는 내부 체계가 제대로 시행되지 않았다는 사실도 파악됐다고 밝혔다. 공군은 경기도 포천에서 발생한 KF-16 전투기 오폭 사고 조사 과정에서 지휘 관리와 감독이 미흡한 사실이 드러난 해당 부대 전대장과 대대장을 보직 해임했다고 11일 밝혔다. 사진은 이영수 공군참모총장이 지난 10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방부에서 KF-16 오폭 사고 조사결과 중간발표를 하고 있는 모습. [뉴스핌DB] parksj@newspim.com 2025-03-11 15:22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