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서영 기자 = '표정있는가구' 에몬스가 전체 시청률 1위를 달리고 있는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 제작지원을 했다고 3일 밝혔다.
'한 번 다녀왔습니다'는 바람 잘 날 없는 송가네의 파란만장한 스토리로 시작해 결국 사랑과 가족애로 따뜻하게 스며드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천호진, 차화연, 이민정, 오윤아, 이상엽 등의 배우들이 대거 출연한다.

이번 드라마의 제작지원에 나선 에몬스가구는 배우 오윤아의 침실공간에 나오는 글레어 침실 시리즈, 배우 이민정과 이상엽 부부의 병원 진료실에 배치된 로미앤쥴리S 책장 등 다양한 제품을 협찬했다.
또 인생 2막을 꿈꾸며 대학에 가기 위해 공부에 전념하는 막내 딸 송다희(이초희 분)의 침실공간에는 싱글룸 스타일로 그레이 시리즈와 두잇 책장, 토미 의자를 매치했다.
노현관 에몬스가구 홍보실 부장은 "앞으로도 시의적절한 제작지원 및 협찬을 통해 소비자에게 보다 친숙한 브랜드로 다가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에몬스 가구는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를 비롯해, 월화드라마 '본 어게인', '굿캐스팅' 등 다수의 드라마에 제품을 협찬하며 소비자에게 다양한 공간을 선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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