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핌] 이동훈 기자 = 조명래 환경부장관이 경제위기와 기후위기 동시 극복을 위해서는 그린뉴딜 추진에 힘을 모아야한다고 강조했다.
10일 환경부에 따르면 조명래 장관은 이날 오후 '기후위기 극복-탄소제로시대를 위한 그린뉴딜 토론회'에서 축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위기와 기후위기를 동시에 극복하기 위한 그린뉴딜 추진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이날 토론회는 국회 차원의 그린뉴딜 과제 발굴을 위해 더불어민주당 한국형 뉴딜TF와 그린피스 서울사무소, 서울연구원, 에너지전환포럼 등이 공동 주최하고 환경부·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했다.
[세종=뉴스핌] 이동훈 기자 = 조명래 장관 그린뉴딜 토론회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환경부] 2020.06.10 donglee@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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