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뉴스핌] 이민 기자 = 경북 상주시는 귀농·귀촌인을 위해 용접·목공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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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농·귀촌인 위한 용접·목공 프로그램 운영 참가자들[사진=상주시] 2020.06.16 lm8008@newspim.com |
일상생활에 필요한 간단한 용접·목공 기술을 배워 농촌 생활에 대한 두려움을 해소하고 실생활에 도움을 주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시는 지난 13~15일 귀농·귀촌인 30여 명을 대상으로 농촌생활기술학교 용접·목공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과정을 통해 참가자들은 귀농·귀촌, 지역민과의 융화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프로그램을 개설한 상주다움 사회적협동조합은 오는 20~21일에도 농촌헛간 꾸리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어 27~28일 데크 제작 실습 교육, 7월 9일~12일에는 귀농·귀촌 희망자와 초보자를 위한 공동체 귀농학교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lm8008@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