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대한토지신탁이 '신인왕 후보' 김리안 후원 조인식을 개최했다.
대한토지신탁은 "'2020 유력 신인왕 후보' 프로골퍼 김리안 선수의 메인 스폰서 조인식을 23일 서울 강남구 아셈타워의 본사 대회의실에서 열었다"고 발표했다.
김리안 프로골퍼 후원 조인식. [사진= 대한토지신탁] |
이날 행사를 통해 대한토지신탁은 김리안에게 2020년 6월17일부터 공식 메인 스폰서로 후원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시즌 성적에 따라 별도의 인센티브를 지급하기로 약정했다.
이날 조인식에는 김리안 선수와 후원사인 대한토지신탁 이훈복 대표이사, 변재선 경영부문 이사, 박진규 영업부문 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대한토지신탁은 11조원 자산규모의 군인공제회가 100% 출자한 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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