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대전·세종·충남

속보

더보기

한밭대 2학기 대면‧비대면 수업 병행…생활 속 거리두기 전제

기사입력 : 2020년07월09일 16:53

최종수정 : 2020년07월09일 16:53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대전=뉴스핌] 라안일 기자 = 한밭대학교는 2학기 수업을 대면과 비대면으로 병행한다고 9일 밝혔다.

한밭대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수업의 질 향상과 학생들의 안전한 학습권 보장, 교과목의 특성과 규모에 맞는 효율적 수업운영이 이뤄지도록 이 같이 결정했다.

코로나19 상황이 현재와 같은 생활 속 거리두기를 전제로 2학기 수업운영에 있어 20명 이하의 소규모 이론수업과 실험‧실습‧실기 교과목은 대면수업을 허용한다.

한밭대학교 정문 전경 [사진=한밭대학교] 2020.07.09 rai@newspim.com

20명 초과의 이론수업과 컴퓨터 실습 교과목은 비대면 또는 대면과 비대면 병행수업을 진행한다.

대면수업 추가 허용기준으로는 이론 교과목의 경우 20명 초과 수업이지만 출석 수강인원을 20명 이내로 해 조별 또는 순차적 대면수업을 하거나 대면과 비대면수업을 병행할 수 있어야 한다.

실험‧실습‧실기 교과목은 실험실 정원의 절반 규모로 수용이 가능하다.

또 다수의 실험실을 확보하고 각 실험실에 20명 이하로 나눠 수업이 가능한 경우 그리고 20명 이내로 조별‧순차적 대면수업과 비대면수업 병행이 가능한 경우로 정했다.

2학기 중간고사와 기말고사는 대면평가를 원칙으로 하며 평가기준은 절대평가로 실시한다.

세부기준은 대학에서 마련한 성적부여 가이드를 참고해 담당교원이 정해 강의계획서에 제시하도록 했다.

강의계획서에는 학생들이 수강신청 전 확인하고 참고할 수 있도록 주별 수업운영 방식과 주별 강의내용, 절대평가 세부기준을 기재해 통합학사시스템에 게시토록 했다.

rai@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