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특파원

속보

더보기

"더블딥 침체 가능성 있다"…미 경제전문가 경고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미국의 경제 전문가들이 더블딥 침체 가능성을 경고하고 나섰다.

24일(현지시간) 경제전문매체 CNBC에 따르면 전미실물경제협회(NABE)의 경제 전문가들은 미국 경제가 더블딥 침체에 빠질 가능성을 약 25%로 예상했다.

NABE 회원 중 3분의 2는 미국 경제가 2월 시작한 침체에서 벗어나지 못했다고 판단했으며 80%는 경제가 회복된 후 다시 침체에 빠질 확률을 25%로 봤다.

235명의 NABE 회원들은 반기 설문조사에서 연방준비제도(Fed)의 부양책을 높이 평가했지만, 침체에 대응하기 위해 의회가 적절한 대처를 했는지에 대해서는 의견이 갈렸다.

이들 중 4분의 3은 현재 연준의 통화정책 대응이 적절하다고 평가했다. 이는 2007년 이후 가장 높은 평가다. 60%의 전문가들은 연방기금금리의 범위가 2021년 말까지 유지되거나 추가로 하락할 가능성을 언급했다. 전문가 대부분은 2022년 말까지 연준의 기준금리가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지만 현 수준에서 100bp(1bp=0.01%포인트) 이상 높아지지는 않을 것으로 봤다.

40%는 의회의 대처가 부족했다고 판단했으며 37%는 이것이 적절했다고 답했다. 나머지 11%는 의회의 조처가 과도했다고 지적했다.

방독면 쓴 발레리나이자 행위예술가 애슐리 몬타그 씨가 텅빈 미국 뉴욕 맨해튼 타임스퀘어 횡단보도에서 춤을 추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2020.03.18

52%의 응답자들은 다음 재정 패키지의 적정 수준을 1조5000억 달러로 봤으며 나머지 20%는 1조~1조5000억 달러가 적절하다고 판단했다. 17%는 1조 달러 미만의 부양책이면 충분하다고 진단했다.

45%의 NABE 회원들은 재정정책이 과도하게 긴축적이거나 제한적이라고 평가했으며 37%는 대체로 괜찮다고 답했다.

대다수인 88%는 급증하는 미국의 부채가 최소한 다소 우려된다고 응답했다. 미국의 연방 공공부채는 지난 2차 세계대전 수준보다 늘어나 조만간 국내총생산(GDP)의 100%를 넘길 것으로 보인다. 이 중 22%는 부채 수준이 매우 걱정된다고 밝혔으며 34%는 우려된다고 했다.

경제 전문가들은 미 의회가 세수를 늘리기 위해 에너지 혹은 탄소 관련 세금을 인상하거나 개인 소득세 및 법인세 과세 표준을 넓혀야 한다고 판단했다. 부유세를 지지하는 응답자는 2월 24%에서 8월 36%로 증가했다.

이들은 차기 정부의 첫 1년 우선 정책 과제로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 경제 회복 촉진 ▲ 의료 정책 개선을 꼽았다.

이번 설문조사는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0일까지 진행됐다.

mj7228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동훈, '최대 격전지' 북구갑 당선 [서울=뉴스핌] 신정인 박서영 기자 = 6·3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한동훈 무소속 부산 북구갑 후보가 접전 끝에 당선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4일 오전 2시 기준, 한 후보는 42.99%의 득표율(3만4920표)을 기록해 당선이 확정됐다. 한동훈 무소속 부산 북구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가 29일 오전 부산광역시 북구 만덕2동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아내인 진은정 씨와 함께 사전투표를 마치고 나서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마지막까지 치열한 경합을 벌인 하정우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41.24%(3만3495표)를 얻어 2위에 머물렀다. 두 후보 간의 격차는 1.75%포인트(1425표)에 불과했다. 박민식 국민의힘 후보는 15.76%(1만2802표)의 득표율로 3위에 그쳤다. 한 후보는 이날 북갑 선거사무실에서 "역사적인 승리로 북구의 미래와 보수 재건의 길을 열어주신 북구의 위대한 시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제게 맡겨주신 임무를 북구 시민과 부산 시민, 대한민국 국민을 먼저 생각하면서 반드시 완수해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북구를 발전시키고 보수를 재건하며, 이재명 정권의 폭주를 제어해 대한민국의 균형추를 맞추겠다"면서 "민심이 대단히 두렵고 위대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실감했다. 오직 민심만 보고 가는 정치인이 되겠다"고 말했다.  석패한 하 후보는 '북구 발전의 열망, 잊지 않고 더 낮은 자세로 정진하겠습니다'라는 낙선 인사를 통해 "이번 보궐선거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며, 저를 믿고 지지해주신 모든 분의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승리하신 한동훈 후보께도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하 후보는 "결과로 보답하지 못해 송구하고, 지난 한 달간 확인한 주민분들의 북구 발전에 대한 뜨거운 열망을 가슴 깊이 새기며 앞으로도 낮은 자세로 북구를 지키겠다"고 했다. 이번 보궐선거는 거대 양당 후보 사이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한 한 후보가 막판 스퍼트로 역전에 성공하며 부산 지역 정치 지형에 새로운 파장을 몰고 올 것으로 전망된다. allpass@newspim.com 2026-06-04 02:20
사진
'대구 달성' 이진숙 당선 확실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6·3 국회의원 보궐선거 대구 달성군에서 이진숙 국민의힘 후보의 당선이 확실한 것으로 전망됐다. 1961년생으로 올해 64세인 이 후보는 경북대학교 영어교육학과를 졸업하고 서강대학교 언론대학원에서 언론학 석사 학위를 받은 언론인 출신이다. 이진숙 6·3 대구 달성군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 [사진=뉴스핌 DB] 이 후보는 1987년 MBC 기자로 입사했다. 최초의 여성 종군기자로 이름을 알렸으며, 이후 대전MBC 사장을 역임하는 등 언론계에서 굵직한 커리어를 쌓아왔다. 이 후보는 윤석열 정부에서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으로 발탁되며 정권의 핵심 인사로 주목받았다. 방통위원장 재임 시절 공영방송 개혁 등을 추진하며 보수 진영의 강력한 지지를 받았다. 이번 6·3 국회의원 보궐선거를 앞두고 '보수의 심장'이자 박근혜 전 대통령의 정치적 고향인 대구 달성군에 국민의힘 후보로 전략 공천돼 출마했다. 이 후보는 선거 운동 기간 내내 높은 인지도를 바탕으로 대구 달성군의 정권 심판론을 차단하고 지역 표심을 빠르게 흡수해 왔다. 당선이 확실시됨에 따라 이 후보는 언론계와 행정부를 거쳐 국회의원으로서 여의도 정계에 교두보를 마련하게 됐다. allpass@newspim.com 2026-06-04 00:2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