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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금융, 손자회사 'JB증권 베트남'으로 사명 변경

기사입력 : 2020년08월31일 10:44

최종수정 : 2020년08월31일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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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증권사, 부동산 개발 등 국내외 투자자 연계

[서울=뉴스핌] 박미리 기자 = JB금융그룹은 베트남 소재 손자회사인 '모건스탠리 게이트웨이 증권사(MSGS)'의 사명을 'JB증권 베트남(JBSV)'으로 바꿨다고 31일 밝혔다.

새롭게 출범한 'JBSV'는 광주은행의 자회사로 편입됐으며, 베트남 금융시장에서 부동산 개발 등 유망한 투자기회를 발굴해 국내 및 해외 투자자에게 연계해주는 영업에 주력할 계획이다. 현지 기업 대상 전환사채(CB), 신주인수권부사채(BW), 회사채 발행 주선 뿐만 아니라 인수·합병(M&A) 주선 업무 등 투자금융(IB) 사업에도 주력한다.

JBSV CI [사진=JB금융] 

김두윤 JBSV 신임대표는 "성장 잠재력이 높은 베트남 시장에서 투자금융(IB) 분야에 집중함으로써 그룹 차원의 수익원 다변화를 도모하는 한편, 그룹 내 계열사의 투자기회를 제공하는 등 베트남 시장에서 JB금융그룹의 첨병 역할을 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milpar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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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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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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