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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콕은 싫고 바깥은 위험해"…코로나 장기화에 '드라이브 스루' 전성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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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비대면 소비 증가…드라이브 스루 매장 손님 ↑
프랜차이즈부터 마트·백화점도 가세…비용·소음 등 문제도

[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1. 새신부 이신혜(33)씨는 지난 주말 남편과 오랜만에 외출에 나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집에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심신이 지친 까닭이다. 대신 평소와 달리 자동차 데이트에 나섰다. 자동차 극장에 가기 전 부부가 들른 곳은 스타벅스 용인마북DT(드라이브 스루)점이다. 유동 인구가 많은 카페에 들어가지 않고도 간편하게 음료를 살 수 있는 방법을 택했다. 

#2. 직장인 김지은(35)씨는 점심시간이 시작되자 출근길 타고 왔던 차에 다시 올라탔다. 목적지는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맥도날드 고척DT점. 회사 근처에 맥도날드가 있긴 있지만 더 먼 곳을 선택했다. 차에서 내리지 않고 주문해 먹을 수 있는 '안전한' 맥드라이브 매장을 이용하기 위해서다. 

코로나19 사태가 8개월 넘게 이어지면서 소비자들의 소비 형태에도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 매장 내 고객은 줄어드는 반면 언택트(비대면) 주문건은 증가세다. 특히 드라이브 스루(차량에서 내리지 않고 주문하는 시스템) 인기가 뜨겁다. 이에 유명 프랜차이즈 매장은 물론 편의점, 개인 식당까지 드라이브 스루 시스템 도입에 두 팔을 걷어붙이는 분위기다.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에도 DT 매장 손님은 '꾸준'…비대면 주문 선호 고객↑

1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사회적 거리두기 2.5 단계 시행 영향으로 최근 2주 프랜차이즈 카페 수익은 절반으로 감소했다. 점포, 브랜드별 차이는 있지만 모든 매장의 매출이 떨어졌다. 많게는 일 매출액이 두 자릿수 이상 차이 나는 매장까지 나왔다.

그나마 상대적으로 타격을 덜 받은 건 드라이브 스루 시스템을 도입한 특수 매장이다. 현재 드라이브 스루를 운영 중인 커피 프랜차이즈는 커피빈, 할리스, 투썸플레이스 등이다. 업계 1위인 스타벅스코리아는 전체 1450개 매장 중 270개를 드라이브 스루 매장으로 운영 중이다. 맥도날드, 롯데리아, 버거킹 등 햄버거 프랜차이즈도 적게는 40개에서 많게는 240개까지 드라이브 스루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이들 매장을 찾는 방문객 수는 꾸준하다. 일반 매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후속 강화 조치 후 손님이 눈에 띄게 줄었지만 드라이브 스루 매장은 예외다. 출·퇴근 시간, 점심시간, 주말에는 매장 앞으로 차량이 길게 늘어선 모습도 쉽게 볼 수 있다. 지난 주말 스타벅스 용인마북DT점 앞에는 대로까지 대기 줄이 이어져 차량 간격을 조율하는 직원까지 등장했다. 

드라이브 스루 매장의 인기가 이처럼 높아진 까닭은 코로나19로 비대면 소비를 선호하는 이들이 많아져서다. 드라이브 스루는 매장에 들어가지 않고 자신의 차 안에서 원하는 제품을 주문해 받는 시스템이라 대면 접촉이 거의 없다. 코로나19 감염으로부터 비교적 자유롭다는 의미다.

수치를 살펴보면 드라이브 스루 인기를 더 분명하게 확인할 수 있다. 운영 중단 매장이 없던 1~4월 스타벅스코리아의 드라이브 스루 주문 건수는 지난해 동기간 대비 40% 높게 나타났다. 롯데지알에스에 따르면 1330개 매장 중 40여개를 드라이브 스루로 운영하는 롯데리아 또한 8월 드라이브 스루 매출이 전년 대비 10% 상승했다.

맥도날드 드라이브 스루(맥드라이브) 매장에는 상반기에만 2000만대의 차량이 지나갔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지난해 대비 맥드라이브 이용률이 많이 늘었다"며 "맥드라이브는 1993년부터 장기적으로 투자해 온 사업이다. 이번 코로나19 사태 이후로 이용자가 많아지면서 예기치 않게 빛을 봤다"고 말했다.

스타벅스 드라이브 스루 매장 [사진=스타벅스코리아] 2020.09.10 jjy333jjy@newspim.com

◆마트에 개인 식당까지 '드라이브 스루' 대열 합류…"인기 지속될 것"

상황이 이렇다 보니 드라이브 스루 서비스를 도입하는 업체도 점점 다양해지고 있다. 스타벅스, 맥도날드 등 커피 프랜차이즈, 패스트푸드 전문점에 최근에는 편의점, 백화점, 대형마트와 전통·수산시장, 개인 외식업체까지 가세했다. 

CU는 10일 업계 최초로 차량 픽업 서비스 개발에 나섰다. 상품을 사전에 주문한 고객이 점포 앞에 차를 정차하면 근무자가 차량 창문을 통해 물건을 전달해 주는 일종의 드라이브 스루다. 노량진수산시장도 다시 드라이브 스루 판매를 진행한다. 앞서 지난 3월에 이어 두 번째로 활어회, 홍어 무침, 튀김 등을 차 안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 외에도 홈플러스는 현재 26개 매장, 이마트는 왕십리점에서 드라이브 스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울산점, 광주점에서 드라이브 스루와 같은 시스템인 드라이브 픽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수도권에 위치한 소들녘, 서울 양재동에 있는 남우정 등 중소 외식 업체도 드라이브 스루를 도입해 운영 중이다. 

이미 자리를 잡은 기존 커피 프랜차이즈, 패스트푸드점들도 드라이브 스루 매장 확대를 염두에 두고 있다. 현재 403개 매장 중 83개 매장을 드라이브 스루로 운영 중인 버거킹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채널 다각화' 전략의 일환으로 드라이브 스루 매장 확대를 고려하고 있다.

올해만 30개의 드라이브 스루 매장을 오픈하며 서비스 지역을 확대 중인 스타벅스 역시 계속해서 관련 매장을 열어갈 생각이다. 다만 스타벅스 측은 "코로나19 확산 초기 드라이브 스루 이용객이 늘어난 건 사실"이라면서도 "단순 코로나19 영향이라기보다는 예전부터 드라이브 스루에 대한 지속적인 고객 니즈가 있었고 이에 따라 예정대로 꾸준히 늘리는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업계에서는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되더라도 드라이브 스루 매장 인기는 지속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미 비대면 소비가 정착 단계인 데다 편리하다는 이점까지 있어 소비자 선호가 이어질 거란 의견이다. 하지만 고객 수요와 별개로 당장 드라이브 스루 매장이 대폭 증가할 거란 의견에는 대부분 회의적이다. 

한 프랜차이즈 업계 관계자는 "드라이브 스루 매장은 일반 매장보다 큰 부지가 필요한 데다 건물을 단독으로 사용해야 해서 비용이 많이 들어간다"면서 "차량 소음도 있어 주변 환경도 고려해야 한다"고 짚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직영점이라고 해도 부담스러운데 개인 사업자, 가맹점주 입장에서는 위험 부담이 더욱 클 수밖에 없다. 아무리 이용자 수가 많다고 해도 지금 당장 많은 매장이 생길 수는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jjy333jj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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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다시 청와대…낙수효과 기대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지난 22일부터 언론 브리핑이 청와대 춘추관에서 진행되면서, 용산 대통령실 시대가 사실상 마무리됐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달 말부터 청와대에서 집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다시 청와대 시대가 오는 것이다.  23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부근의 효자동과 통의동 인근 상인들과 주민들을 방문해 대통령실 청와대 복귀에 대한 의견을 들어봤다. 기대하는 이들이 있는 한편, 별 차이가 없을 것이라며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는 이들도 있었다. 다만 기자와 취재원들의 만남이 무작위적으로 이뤄졌기 때문에 전체 상인과 주민들의 입장을 대변하지는 않는다.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23일 효자로 남단에서 청와대 방향을 바라본 모습. 우측으로 경복궁 영추문이 눈에 들어온다. 2025.12.23 calebcao@newspim.com ◆ "낙수 효과로 장사 잘 될 것 기대 중" 이날 오전 자하문로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50대 여성 A씨는 대통령실 청와대 복귀에 대한 의견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대통령실이 청와대로 돌아왔다니까 기대하는게 크다"면서 "아무래도 직원들도 돌아오고 하니 매출이 늘어나지 않겠어요?"라고 예측했다. A씨는 장사를 시작한지 3개월 가량 지났다고 밝혔다. 점심 무렵인 오전 11시쯤 효자동에서 5년째 음식 장사 중인 김광재 청기와집 사장(62)은 대통령실 용산 이전(移轉) 전후를 설명했다. 김 사장은 "용산으로 가기 전에는 점심 장사로만 60~70명 정도를 받았고, 청와대 외곽을 경비서는 경찰 인력들이 큰 비중을 차지했다"면서 "그러다가 청와대를 일반인들에게 개방하고 나서는 5~6개월간 관광객이 몰려들며 300명씩 받는 '특수'를 누렸다"고 얘기했다. 그는 "이후에 거의 다 관람하고 나서 청와대 신비감이 떨어졌고 2년 가까이 장사가 엄청 안됐다"면서 "용산으로 가기 전에 비하면 반 토막 정도 떨어진 것 같다. 그래서 다시 대통령실이 돌아온다니까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김 사장과 대화하는 중간에 청와대 외곽 경비를 담당하는 경찰 직원 7명이 식당 안으로 들어왔다. 김 사장이 기자에게 양해를 구하고 손님들의 자리 안내를 한 후 다시 돌아와 인터뷰를 계속했다. "지금도 사람들이 들어오잖아요. 저분들은 기동대인데, 낙수효과지. 근무하는 인원이 몇 천은 될 테니까. 그 안에서 식사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밖으로 나와서 먹는 사람도 있을 겁니다. 도시락을 맞출 수도 있으니까 우리에겐 기회지." 집회나 시위에 대한 걱정이 없냐는 질문에 김 사장은 "시위 걱정? 시위대가 온다고 식당을 부수진 않으니까, 왔으면 밥이라도 한 그릇 먹겠지 우리 손해는 아닐 겁니다"라면서도 "다만 주민들은 피해를 볼 수도 있겠네요. 막 욕하고 시끄럽게 떠들고 할 테니까"라고 내다봤다. ◆ "별 체감 안 되는데" 시큰둥한 반응...임대료 증가 걱정도 효자동에서 남쪽에 인접한 경복궁 옆 통의동 골목에서 25년째 한식당을 하고 있는 60대 여성 B씨는 "솔직히 (장사가 잘 되는)체감이 아직은 안가요. 뭐 돌아오면 나아지겠지?"라며 시큰둥한 반응을 보였다. 이어 "우리 집은 경찰이나 직원들이 오는 집은 아니에요. 그 전에도 그렇게 많이 오지 않았고. 주로 경복궁에 놀러 온 사람들이 찾아와요"라며 "(이전에 청와대 사람들이)오더라도 그 사람들은 왜 이렇게 룸을 찾는지, 음식 맛보러 오는 게 아니라 대화하려고 오는거야. 그래서 대통령실 돌아왔다고 해도 그냥 그래"라며 얼버무렸다. 경복궁과 통의동을 가르는 효자로변에서 카페를 운영하는 76세 남성 C씨도 대통령실 복귀가 자신과는 크게 상관이 없다고 설명했다. 오히려 대통령실이 용산으로 갔다가 돌아오는 바람에 상권 변화에 따른 불안정성만 커졌다고 지적했다. "원래 12월은 비수기라 사람이 없어요. 그래서 체감이 안 가는 걸 수도 있는데, 여기서 15년 장사를 했는데, 그 전에도 대통령실 직원들이나 경찰들이 우리 가게에는 오지 않았어요." C씨의 가게는 커피콩을 직접 볶는 '로스팅' 전문점이다. 과거 문재인 정권 시절에는 청와대에서 커피콩을 사러 오는 경우도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대다수 고객은 경복궁을 찾는 관광객들이다. "대통령실이 용산으로 가기 전에 이 안쪽 골목에는 비싼 한식집들이 많았습니다. 아무래도 고위 관료들을 대상으로 장사를 하는 곳이었겠죠. 그런데 용산으로 가버리니까, 그 집들이 다 카페로 바뀌었어요. 옛날엔 이 근방에 카페가 5~6곳이었는데, 올해만 20곳 넘게 생겼어요." C씨의 설명에 따르면 청와대가 일반인들에게 개방되며 카페들이 우후죽순 생겨났다고 한다. C씨의 추측으로는 올해 들어 주변 상점들의 임대차 계약 만료일이 겹쳤는지, 전체적으로 월세가 큰 폭으로 올랐다고 한다. "이 부근 월세가 보통 30평에 500만원을 내는데, 다른 카페들 보면 더 큰 평수겠지만 1000만~1500만원 내는 곳도 있습니다. 근데 보시면 알겠지만 장사가 안돼요. 내 나이에는 돈 벌려고 하는 게 아니라 월세만 내면 버티지만 다른 곳들은 걱정입니다" 집회와 시위가 늘어나는 것에 대한 질문에는 "시위도 두 종류가 있다"며 "무슨 노조들이 하는 시위는 매출과 관계 하나도 없고 시끄럽지만, 여러 시민단체나 각 개인이 와서 하는 시위는 장사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청와대 옆 무궁화동산에서 만난 산책 중이던 동네 주민 D씨는 "원래 여기가 조용하기도 하고 시끄러운 곳"이라며 "용산으로 갔을 때도 큼지막한 시위는 항상 광화문에서 했기 때문에 별 차이는 못 느꼈다"고 얘기했다. D씨는 "옛날 2008년에 광우병 시위를 크게 할 때는 집에 가는 길도 시위대랑 경찰에 막혀서 불편한 게 많았다"면서 "그런 것만 제외하면 동네 사는 게 나쁘진 않다"고 설명했다. 한편 일각에선 대통령실 청와대 복귀와 관련해 수백억원의 혈세가 낭비됐다는 비판도 나오고 있다. 용산에서 다시 청와대로 옮기는 데 드는 비용이 269억원, 그 자리에 국방부가 다시 들어오는 데 238억원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2022년 윤석열 정부가 용산으로 대통령실을 옮길 때 든 비용 800억원을 합산하면 총 1300억원의 비용이 낭비된 셈이다. calebcao@newspim.com 2025-12-23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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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19만명 정보 유출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국내 최대 신용카드사인 신한카드에서 가맹점 대표자 약 19만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실이 확인됐다. 신한카드는 해당 사실을 인지한 뒤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신고하고 후속 조치에 착수했다. 신한카드는 23일 가맹점 대표자의 휴대전화번호를 포함한 총 19만2088건의 개인정보가 신규 카드 모집 과정에서 유출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신한카드 본사 전경[ 사진=신한카드] 2025.06.18 yunyun@newspim.com 유출된 정보는 ▲휴대전화번호 18만1585건 ▲휴대전화번호와 성명 8120건 ▲휴대전화번호·성명·생년·성별 2310건 ▲휴대전화번호·성명·생년월일 73건 등이다. 신한카드는 조사 결과 주민등록번호, 카드번호, 계좌번호 등 민감한 신용정보는 포함되지 않았으며, 가맹점 대표자 정보 외 일반 고객 정보와도 무관하다고 설명했다. 해킹 등 외부 침투로부터 비롯된 것은 아니며 조사 결과 일부 내부 직원의 신규 카드 모집을 위한 일탈로 밝혀진 만큼 유출된 정보가 다른 곳으로 추가 확산될 염려도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덧붙였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현재까지 해당 정보로 인한 실제 피해 사례는 확인되지 않았다"면서도 "향후 피해가 발생할 경우 적극적으로 보상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한카드는 홈페이지를 통해 사고 사실과 사과문을 게시하고, 가맹점 대표자가 본인의 정보 포함 여부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조회 페이지를 운영 중이다. 아울러 개별 안내도 병행하고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일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깊이 사과드린다"며 "고객 보호와 유사 사례 재발 방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해당 사안이 '목적 외 개인정보 이용'인지, '정보 유출'인지 추가 조사를 통해 확인해야할 필요가 있으나, 적극적인 고객 보호를 위해 '정보 유출'에 준하는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yunyun@newspim.com 2025-12-23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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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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