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라안일 기자 =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유튜브 영상으로 대전을 알리는 '로그인 대전'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로그인 대전은 1인 크리에이터들이 창의적인 콘텐츠로 대전의 매력을 마음껏 뽐낼 수 있는 공모전이다.
응모 자격은 나이·지역 제한 없이 국내에서 활동하는 1인 크리에이터로 공고일 이전 기준 유튜브 개인 채널에 콘텐츠 1개 이상을 올려야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대전시 거주자, 대전 소재 학교 재학생, 직장 재직자, 사업자 운영자에 한해 가산점이 부여된다.
신청은 이달 25일부터 10월 12일까지 신청 가능하다.
대전을 소재로 한 최소 5분 이상의 유튜브 동영상 콘텐츠를 제작하여 개인 채널에 올린 후 대전 콘텐츠코리아랩 홈페이지(http://diciackl.or.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혜택은 △대상 1개 팀에는 시상금 500만원과 대전시장상 △최우수상 2개 팀에는 각 300만원과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상 △우수상 3개 팀에는 각 100만원과 대전문화방송 사장상이 수여된다.
또 전문가 멘토링과 대전문화방송의 홍보 사업화를 위한 기회가 제공된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http://dicia.or.kr)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진규 진흥원장은 "문화콘텐츠로 특색있고 재미있는 문화도시 대전을 만드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대전의 숨은 명소를 알리는 1인 크리에이터의 참신하고 다양한 작품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ra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