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김종민 "추미애, 남편 전화 여부 말 못한 이유… 건강 문제로 기억 부정확"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與 지도부, 전방위 '秋 옹호' …김종민, 野 의혹 반박
"일반인도 휴가 구두승인? 부득이한 경우는 가능"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추미애 법무장관 아들의 의혹과 관련, 전방위 옹호에 나섰다. 특히 김종민 최고위원은 야당이 제기하는 추 장관 아들 특혜 의혹에 대해 전면 부인하며 배수진을 쳤다.

김 최고위원은 15일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전날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추 장관이 자신의 전화 여부는 부인하면서도 남편과 보좌관의 군 전화 여부에 대해 명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은 것에 대해 "추 장관 남편의 건강 문제로, 관련된 본인들의 기억이 정확하지가 않은 상황 때문"이라고 해명했다.

김 최고위원은 "관련된 분들의 기억이 정확치가 않다. 그래서 사실을 확정적으로 이야기할 수 없다"며 "분명한 것은 추미애 장관은 전화한 적이 없고, 서 일병의 아버지는 원래 건강이 안 좋은 상태여서 정확하게 확인이 안되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김종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kilroy023@newspim.com

김 최고위원은 거듭되는 사회자의 질문에 "여러 가지 가능성이 있는데 이 사실 확인을 당사자들이 기억이 정확치가 않은 상태"라며 "간접적으로 확인을 해보는데, 개인적으로 확인이 원활한 상태는 아닌 것 같다"고 덧붙였다.

전날 야당 의원들은 추 장관이 직접 압력을 행사한 증거라며 '부모님께서 민원을 넣으신 것으로 확인'이라고 돼 있는 군 기록을 집중 제기한 바 있다. 

김 최고위원은 이에 대해 "지원반장인 상사는 누가 전화했는지 모르는 상태에서 서 일병에게 물어본 것이고, 서 일병은 '아마 했다면 부모님이 했을 수 있겠다'고 추정한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 최고위원은 이와 함께 군대 휴가가 구두 승인으로 가능한 것인지에 대해서도 "규정과 관행의 문제인데 흔하지 않다는 이유로 마치 특혜라고 이야기하는 경우가 있다"며 "구두 승인할 경우는 부득이한 사유가 있는 특별한 때에만 가능할 것"이라고 해명했다.

김 최고위원은 "전화로 휴가를 연장하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이유가 있을 때는 사용하라고 군 규정에 만들어놓은 것"이라며 "이 문제는 당시 결재권자에게 재량권이 있는 것인데 당시 6월 23일 부대장이 보고를 받고 판단을 한 것"이라고 말했다. 

당직사병이 폭로한 이미 미복귀한 상태에서 휴가 연장이 됐다는 의혹은 "알고 보니까 23일인데 일요일인 25일에 발견됐다"며 "원래 미복귀자가 생기면 상관에게 보고를 하게 돼 있다. 9월 3일에 당시 결재권자인 부대장이 인터뷰를 통해 '내가 정상적으로 6월 23일에 내가 부대장에게 보고했고, 부대장이 승인을 해서 조치를 한 것'이라고 했다"고 설명했다. 

dedanhi@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로저스 쿠팡 대표 61억 주식 보상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해롤드 로저스 쿠팡 한국 임시대표가 대규모 주식을 보상받았다. 약 66억 원 규모의 성과조건부 주식보상(PSU)을 받은 지 두 달 만이다. 쿠팡의 모회사인 쿠팡Inc는 3일(현지 시간) 한국 법인 임시대표를 맡고 있는 로저스 최고관리책임자(CAO)겸 법무총괄에게 클래스A 보통주 양도제한조건부주식(RSU) 21만3884주를 부여했다고 공시했다. 쿠팡의 전날 정규장 종가(18.95달러)로 계산하면 405만3012달러, 한화 61억원 상당에 달하는 주식이다. 이 주식은 오는 7월 1일부터 분기별로 4회에 걸쳐 분할 수령할 수 있으며, 주식을 받으려면 해당일까지 근속해야 하는 조건이다. 해롤드 로저스 쿠팡 임시대표. [사진=뉴스핌DB] 이 주식을 모두 수령하면 로저스 임시대표가 보유하게 되는 쿠팡 주식은 총 93만3041주로 늘어나게 된다. 그는 지난 2월에도 26만9588주의 주식을 받았다. 한편 쿠팡은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가 터진 직후인 지난해 12월, 쿠팡Inc 최고관리책임자(CAO) 겸 법무총괄인 해롤드 로저스를 한국법인 임시대표로 임명했다. 로저스 임시대표는 지난해 12월 30일 국회에서 열린 '쿠팡 사태 연석 청문회'에서 허위 증언을 한 혐의로 고발당한 상태다.   y2kid@newspim.com 2026-04-04 11:49
사진
이란, 미군 F-15·A-10 잇따라 격추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이란전쟁에 투입된 미군 F-15 전투기와 A-10 공격기가 3일(현지시간) 이란군의 공격으로 각각 격추됐다고 CBS 뉴스 등 복수의 미국 매체가 미 정부 당국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CBS 및 워싱턴포스트 등 미국 언론들은 3일 미군 전투기 F-15에 이어 A-10 공격기가 이란 남서부에서 이란의 공격을 받아 추락했다고 보도했다. 미국이 지난 2월28일 이란전쟁을 시작한 이후 미군 군용기가 이란군 공격으로 격추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추락된 전투기의 조종사 3명 중 2명은 구조됐고, 1명은 실종 상태다. 미군은 이란 남서부 후제스탄 주 일대에 수색·구조용 헬기 HH-60G와 연료 공급을 위한 C-130 급유기를 투입해 1명을 구조했다. 이 과정에서 헬기 2대도 이란군의 공격을 받아 일부 탑승자가 부상했지만 기지로 복귀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란은 이날 F-15 전투기에 이어 미군의 A-10 선더볼트Ⅱ 워트호그 공격기도 호르무즈 해협 인근 게슘 섬 남단에서 격추해, 기체는 바다로 떨어졌다. 단독 탑승한 조종사 1명은 구조된 것으로 전해졌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NBC와 전화 인터뷰에서 미 군용기 격추가 이란과의 협상에 영향을 끼치느냐는 질문에 "전혀 아니다"라며 "이건 전쟁이고 우리는 전쟁 중"이라고 말했다. 격추된 군용기 2대의 임무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격추 장소로 미뤄볼 때 각각 이란 내 인프라와 호르무즈 해협 주변을 타격하는 작전을 수행하고 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현지시간 2026년 2월28일 이란 공습작전 (작전명 에픽 퓨리)에 투입된 미군 전투기 [사진=미 중부사령부]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일 대국민 연설에서 앞으로 2~3주 동안 이란을 강하게 타격해 '석기시대'로 되돌리겠다고 발표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대국민 연설 이후 미군은 이란 수도 테헤란 인근 대형 교량을 공습으로 파괴한 데 이어 이란이 미국의 요구조건에 맞춰 전쟁 종식에 합의하지 않을 경우 이란 내 발전소도 타격하겠다고 예고했다. 이란 관영 파르스 통신은 미국이 지난 1일 우방국 중 한 곳을 통해 48시간 동안의 휴전을 제안했지만, 이란은 이를 거부했다고 보도했다. 트럼프가 유예했던 이란 내 발전소 등 에너지 인프라 공격 기간이 오는 6일 종료된다. 이번 사태는 전쟁의 중대 고비가 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한편 중부사령부에 따르면 현재까지 미군 사망자는 13명, 부상자는 300명 이상으로 집계된다. 로이터·입소스 등의 여론조사에 따르면 미국 국민의 27%만 이란 전쟁을 지지하고, 60%가 조속한 개입 종료를 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y2kid@newspim.com 2026-04-04 11:1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