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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테크지원센터 '대전·세종지역 AI·빅데이터 기반의 핀테크 생태계 활성화' 온라인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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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후 2시부터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

[서울=뉴스핌] 오경진 기자 = 한국핀테크지원센터(이사장 정유신)은 고려대학교 세종 창업지원센터(센터장 지상철)와 함께 코로나19로 사업 영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핀테크 기업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지역 핀테크 생태계 활성화 세미나'를 공동 개최한다고 밝혔다. 

본 세미나는 코로나19에 따른 비대면 세미나 권장에 따라 온라인으로 10월 8일 오후 2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대전·세종지역 AI·빅데이터 기반의 핀테크 생태계 활성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AI·빅데이터 전문가 발표와 대전·충청 지역 스타트업의 현안 소개 등 최신 이슈에 대해 구체적인 사례로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온라인 세미나는 ▲빅데이터가 만드는 핀테크 미래(카이스트 김영태 교수) ▲4차산업의 석유, AI와 빅데이터의 미래(엔비디아 코리아 유응준 대표이사) ▲핀테크 사업하기(스티윅 남상규 대표) ▲핀테크 유니콘의 등장이 중요한 이유(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지상철 교수) ▲금융규제 샌드박스(한국핀테크지원센터 김세진 팀장)를 주제로 진행된다. 

신청은 핀테크 포털 홈페이지의 공지사항을 통해 가능하며, 사전 신청자들에 한해서만 참가할 수 있는 안내 링크가 배부된다.  또한 분야별 전문가에게 직접 생생한 답변을 들을 수 있는 사전질문 등록 코너도 마련되어 있어, 질문하고자 하는 내용이 있다면 사전에 질문을 등록하여 전문가들의 의견을 청취할 수 있다.

정유신 이사장은 "구체적인 사례를 바탕으로 AI 및 빅데이터 등 최신 이슈와 현안을 공유하는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기대를 표했다.

지상철 교수는 "충청권 소재 AI 및 빅데이터 기반의 스타트업들에게는 금번 핀테크 웨비나를 통해 새로운 핀테크 창업생태계의 성장비전을 공유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이를 계기로 충청권 소재 스타트업들의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ohzi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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