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에서 자급제폰 구매시 간편하게 가입하는 소액 간단보험
[서울=뉴스핌] 정탁윤 기자 = 롯데손해보험(대표 최원진)은 '쿠팡안심케어' 휴대폰 보험서비스(상품)를 출시, 국내 최대 e커머스 업체인 '쿠팡'과 제휴하여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쿠팡안심케어' 휴대폰 보험서비스(상품)는 쿠팡에서 자급제 휴대폰 구매 시 옵션으로 간편하게 가입 가능한 휴대폰 파손보험이다. (아이폰 제외)
[서울=뉴스핌] 정탁윤 기자 = 2020.10.08 tack@newspim.com |
보험기간은 의무약정 기간 없이 배송완료일로부터 1년이며, 침수 및 화재를 포함한 파손으로 핸드폰의 수리 또는 교체가 필요한 경우, 보험가입금액 한도 내에서 실제 손해액을 보상해준다.
'쿠팡안심케어' 보험료는 Basic 2만4500원 / Standard 4만5900원 / Premium 5만900원으로, 추가비용 걱정 없이 최초 가입 시 일시불로 납부하면 보험기간 1년 동안 휴대폰 토탈케어 보험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
롯데손보 관계자는 "이번 '쿠팡안심케어' 보험서비스(상품) 출시는 쿠팡과 롯데손해보험이 이커머스를 더욱 활성화하고 보험가입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이라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tac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