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광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발생해 누적 환자가 497명으로 늘었다.
12일 광주시에 따르면 전날 광주 남구에 거주하고 있는 A씨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광주 497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A씨의 감염경로는 확인되지 않았다. 방역당국은 정확한 감염원 조사 등을 진행 중이다.
광주 지역에서는 해외입국자를 제외한 지역감염자는 지난달 29일 이후 13일만의 지역 감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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