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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 3Q 영업익 276억원..전년比 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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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누적 영업익 819억원..전년 대비 24% 늘어
택배·물류사업 확충..자산매각 등 투자재원 마련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한진은 올 3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전년 동기(257억원) 대비 7.4% 증가한 276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고 13일 밝혔다.

3분기 매출액은 5491억원으로 전년 동기(5427억원) 대비 1.2% 늘었다. 올 3분기까지 누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1조6178억원, 81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1%, 24.1% 증가했다.

한진은 올해 경영목표를 매출액 2조3300억원, 영업이익 1000억원 이상을 설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중점 추진사항을 실천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대전 메가 허브 택배 터미널 조감도 (제공=한진) 2020.10.13 syu@newspim.com

택배사업은 오는 2023년까지 시장점유율 20% 이상을 목표로, 대전 메가 허브 택배 터미널을 비롯해 기존 터미널을 대형화, 자동화하는 등 생산능력 확충과 자동화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주요 전략 고객을 대상으로 협력 관계도 강화하고 있다. 지난달 '농협택배'를 함께 운영 중인 농협으로부터 함안수박 브랜드 마케팅 기획과 콘텐츠 개발에 대한 감사패를 받은 바 있다.

이 밖에 소규모 발송 고객을 위한 원클릭 택배서비스, 농산물 기프트카드, 친환경 택배박스 공동구매 서비스, 간편여행 신규서비스 시범운영 등 신규 배송서비스를 지속 발굴하고 있다.

물류사업은 코로나19 여파에도 불구하고 물류창고사업과 컨테이너 터미널 하역사업을 중심으로 실적을 유지하고 있다.

현재 진행 중인 인천신항 운영사 통합으로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컨테이너 터미널과 연계해 대형 우량 고객을 신규 유치할 계획이다. 또 인천신항 1-1단계 배후부지 사용권 확보를 계기로 인천신항에서 하역·운송·보관사업을 연계해 수익성 제고 기반을 구축할 방침이다.

글로벌사업은 이달 중 6000평 규모의 인천공항 GDC(Global Distribution Center)를 개장해 항공, 포워딩, 국제특송, 국내택배를 연계한 맞춤형 물류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한진 오픈 이노베이션' 전략을 도입해 다양한 기관 및 스타트업과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물류·택배 분야 스타트업을 발굴하기 위한 공모전과 사내벤처제도를 통해 신사업을 발굴하고 기존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한진은 지난 상반기 한진렌터카와 부산 범일동 부지를 매각한데 이어 현재 1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도 진행하고 있다. 앞으로 대체부지 확보가 가능한 보유 부동산이나 유동화 가능한 주식을 매각해 재무 건전성을 강화할 방침이다.

한진 관계자는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핵심사업의 역량을 강화하고 사업의 폭을 넓혀 가고 있다"며 "수익성 위주의 내실 경영을 바탕으로 경영효율화를 도모해 올해 경영목표와 중장기 비전을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syu@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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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X와 xAI 합병 막바지 논의"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일론 머스크가 우주 탐사 기업 스페이스X와 인공지능(AI) 기업 xAI를 합병하기 위한 막바지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소식통을 인용해 블룸버그통신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머스크의 로켓 및 위성 기업인 스페이스X와 xAI 측은 이미 일부 투자자들에게 이 같은 계획을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익명을 요구한 소식통들은 이르면 이번 주 내로 합의가 발표될 수 있다고 전했다. 다만 협상은 진행 중이며 더 길어지거나 결렬될 가능성도 남아있다. 머스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 플랫폼 엑스(X, 옛 트위터)에서 블룸버그의 합병 보도 내용을 인용한 게시글에 "그렇다(Yes)"고 답글을 남겼다. 이번 거래가 성사된다면 세계에서 가장 큰 비상장 기업 두 곳이 결합하게 된다. xAI는 지난 9월 2000억 달러(약 291조 원) 가치로 자금을 조달했고 스페이스X는 12월에 약 8000억 달러의 가치로 주식 매각을 진행할 예정이었다. 합병의 핵심 촉매제는 AI의 끝을 모르는 자본 수요다. xAI는 현재 매달 약 10억 달러의 현금을 태우고 있다. 머스크의 다른 벤처들과 달리, 스페이스X는 가장 성공적이고 일관된 사업 성과를 내는 곳이다. 미국 기업 중 유일하게 우주비행사를 국제우주정거장(ISS)으로 정기 수송할 수 있으며, 나사(NASA)와 미 전쟁부의 핵심 로켓 발사 파트너다. 특히 9000개 이상의 위성을 보유한 스타링크 네트워크에서 나오는 수익은 로켓 발사 매출을 앞지르고 있다. xAI의 자본 집약적 사업을 지원할 잠재적 자금줄로 떠오르고 있다. 머스크는 앞서 xAI와 X를 합병했으며 지난 2022년 말 트위터를 인수한 직후 테슬라와 스페이스X에서 엔지니어를 차출해 온 바 있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소식통과 회사 문건을 인용해 스페이스X와 xAI가 합병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기업공개(IPO) 시 약 1조5000억 달러 가치를 바라보는 스페이스X는 테슬라와의 합병 가능성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사진=블룸버그] mj72284@newspim.com 2026-02-03 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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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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