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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배 김제시장, 대한민국 헌정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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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뉴스핌] 조주연 기자 = 박준배 전북 김제시장이 '제1회 대한민국 헌정대상' 자치행정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가운데 민선 7기 박 시장의 행보를 뒤돌아 봤다.

대한민국 헌정대상은 전직 국회의원들로 구성된 국회 소속 사단법인'대한민국 헌정회'가 현직 광역·기초자치단체장, 시·도 교육감, 지방의회 의원을 대상으로 헌법가치 수호와 국민민복 증진, 국가 미래전략 수립, 국가인재 양성에 기여한 공적을 평가해 수여하는 상이다.

박준배 김제시장[사진=DB] 2020.10.14 presspim@newspim.com

14일 김제시에 따르면 박준배 시장은 기업유치시장일괄처리제-국내·외 우량기업 유치, 지역 환경과 여건을 고려한 노인 일자리 확대, 전국 최초 공무원시험준비반 운영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온 점이 인정됐다.

박 시장은 "제1회 대한민국 헌정대상을 수상하게 돼 매우 영광으로 생각하며 그 기쁨을 김제시민과 함께 나누겠다"며 "전반기 2년 동안 거둔 성과를 바탕으로 주요 역점·공약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민선7기 행보를 들여다 보면 5000억원대 머물던 국가예산을 지난해 7031억원, 올해 8052억원을 확보함으로써 '정의로 경제도약하는 김제 시민의 시대'를 열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총 135개 사업 3585억원 규모 역대 최다 공모사업에 선정된 점도 한몫했다는 분석이다.

박 시장은 민선7기 시작과 함께 KTX 김제역 정차 추진을 위해 청와대, 국회, 국토교통부, 한국철도공사를 수십 차례 직접 찾아갔다.

1985년 가설된 김제육교 재가설 공사는 막대한 사업비와 시민 교통 불편이라는 커다란 과제를 안고 시작됐으나 박준배 시장은 취임 이후 발 벗고 나서 어렵게 국가예산 20억원을 추가 확보했고 공사 기간을 무려 10여개월 단축해 지난 6월 30일 조기 개통했다.

박 시장은 도청 재임 시절 12년간 해외를 넘나들며 기업 유치에 열정을 바친 경험을 토대로 대기업 및 중소·중견기업을 직접 찾아가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해 ㈜사조원 1200억원을 비롯해 ㈜호룡, ㈜신성이엔지 등 33개 기업으로부터 3634억원의 투자를 이끌어 냈다.

지평선산업단지 분양률은 91.7%를 보였고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라는 비전 아래 다양한 일자리 정책을 펼쳤다.

박준배 시장은 김제 미래 100년 성장동력의 해답을 '기회의 땅, 새만금'에서 찾고 있다.

스마트 수변도시 조성사업은 지난해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해 본격 추진되고 있으며 핵심 인프라인 신항만은 부두 규모를 대폭 확대하고 민간투자사업의 국가 재정사업 전환이 확정됐다.

(구)심포항 내수면 마리나 사업이 국가 기본계획에 반영돼 해양관광 도시로 거듭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으며 수십 년 김제가 안고 있던 고질적인 문제인 용지정착농원 새만금 특별관리 지역 지정은 정부 예산에 타당성 용역비를 우여곡절 끝에 반영시켰다.

김제시는 지역소멸 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해 다양한 김제형 청년 정책을 적용 중이다.

그 중 대표적인 사업이 지평선학당 공무원시험 준비반이다. 도입 첫 해 2019년에 무려 11명의 공무원 합격생을 배출한 것에 이어 올해는 지방직 18명 수험생이 합격의 영광을 안았다.

이외에도 청년인턴사원제, 청년주택수당 지급, 청년공간 E:DA(이다) 조성, 청년창업 지원, 복합청년몰 조성 등 청년들의 김제 유입을 적극적으로 유인하고 있으며 전국 최다 청년 창업농을 육성해 농업 분야의 세대교체와 함께 일자리 창출을 실현하고 있다.

박준배 시장은 김제시정의 출발과 중심은 시민이라는 신념으로 취임과 동시에 '직소민원의 날'을 운영해 논쟁을 대화와 타협으로 풀어내 지역사회 분열과 갈등을 해소했다.

또한, 경로당 현장방문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과 대화, 생활민원도 해결해왔다. 사회단체 릴레이 간담회, 기업인 간담회 등을 정기적으로 개최하는 등 시민의 눈높이에서 작은 목소리도 지나치지 않고 세심하게 귀 기울이는 소통과 공감의 열린 행정을 펼치고 있다.

김제시는 코로나19 펜데믹이라는 전대미문의 위기를 새로운 도약의 기회로 삼아 지속가능한 김제 발전을 모색하고 있다.

구명석 기획감사실장은 "코로나19를 극복하려면 '지역경제 살리기'가 먼저"라는 점을 강조하며 "모든 시민에게 재난지원금 1인당 10만원 지급을 비롯해 중소기업, 소상공인, 운수종사자, 비정규직 실직자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지원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디지털 뉴딜과 그린 뉴딜을 양대 축으로 사회고용 안전망을 보강하는 정부의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에 발맞춰 지능형 제초로봇 개발, 친환경 전기 굴착기 산업발전 지원, 스마트 그린 도시 구축 등 김제형 뉴딜사업에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presspi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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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까지 계란 2112만개 수입 [세종=뉴스핌] 김기랑 기자 = 계란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가 미국산·태국산 신선란 2112만개를 추가 공급하는 등 수급 안정 대책을 확대한다. 또 계란 가공품 할당관세 물량을 두 배로 늘리고 적용 기간도 연말까지 연장할 예정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계란 생산 감소에 따른 가격 상승으로 소비자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신선란 공급을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7월까지 미국산과 태국산 신선란 약 2112만개를 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다. 매주 448만개 이상을 순차적으로 도입해 이마트와 롯데마트 등 대형 유통업체에 우선 공급하고, 중소 유통업체를 통해 동네 빵집과 슈퍼마켓 등에도 공급할 예정이다. 9일 서울시내 한 대형마트를 찾은 소비자가 계란을 고르고 있다. [사진=뉴스핌DB] 우선 이번 주말부터 미국산 신선란 112만개를 이마트와 롯데마트에서 순차적으로 판매한다. 정부는 계란 가공품 수입 확대를 위해 할당관세 적용 기간을 기존 6월에서 12월까지로 연장하고, 적용 물량도 4000톤(t)에서 8000t으로 늘릴 방침이다. 농식품부는 지난해 겨울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로 인한 산란계 살처분과 사육밀도 개선 등의 영향으로 계란 생산량이 감소하면서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계란 산지가격은 6월 중순 기준 특란 30구당 6263원으로 평년보다 24.1%, 지난해보다 8.5% 각각 높다. 소비자가격도 7506원으로 평년 대비 9.3%, 전년 대비 7.1% 각각 상승한 상태다. 다만 수급 여건은 점차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6월 산란계 사육 마릿수는 7879만수로 평년보다 4.6%, 지난해보다 0.4% 각각 증가했다. 1~5월 병아리 입식도 전년보다 12.8% 늘어 7월 일일 계란 생산량은 4900만개 수준까지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 농식품부는 생산 회복 효과가 실제 시장 공급과 가격 안정으로 이어지기까지 시간이 필요한 만큼 할인 지원 사업 확대와 농협 납품단가 인하를 병행하고, 여름철 폭염에 따른 수급 불안에 대비해 신선란 수입 물량 추가 확대도 검토하고 있다. 이재식 농식품부 축산정책관은 "국내 산란계 마릿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계란 생산도 점차 회복되고 있다"며 "국내 생산 기반 확충과 농가 경영 안정을 지원하는 한편, 소비자 물가 안정을 위해 수급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필요한 조치를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rang@newspim.com  2026-06-1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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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기누설' 김용현 1심 징역 3년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12·3 비상계엄 당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정보사 명단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19일 김 전 장관의 군형법상 군기누설 및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 사건의 1심 선고기일을 열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19일 12·3 비상계엄 당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정보사 명단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했다. 사진은 김 전 장관. [사진=뉴스핌 DB] 재판부는 양형이유에 대해 "피고인은 국방부 장관으로서 군사기밀과 군인의 개인정보를 보호할 책임이 있는 위치에 있었고, 누구보다 군사기밀과 특수임무 수행 인력의 신상정보 보호 필요성을 잘 알고 있었다"며 "그럼에도 민간인인 노상원이 관련 인적사항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 사건 군기누설 범행에 대해 피고인에게 가장 엄중한 책임을 묻지 않을 수 없다"며 "나아가 아무런 실체적 요건을 갖추지 못한 계엄이 선포 단계에 이르는 동력 중 하나가 됐고, 단순한 군기누설이나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을 넘어 위헌·위법한 계엄 선포라는 중대한 결과를 초래했다"고 판시했다.  pmk1459@newspim.com 2026-06-1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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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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