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15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안호영 간사(왼쪽 다섯번째)와 의원들이 CJ대한통운 택배 노동자 고(故) 김원종씨 산재제외신청 대필 의혹과 관련한 기자회견에 앞서 고 김원종 씨를 비롯한 올해 사망한 7인의 택배 노동자들의 명복을 비는 묵념을 하고 있다. 민주당 환노위원들은 고 김원종씨 산재제외신청 대필 의혹에 대해 철저한 진상규명과 특수고용노동자들의 산재보험 적용제외신청에 대한 전수조사 실시, 산재제외신청제도의 폐지를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