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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VIP고객 대상 '프리미어 언택트 써밋' 진행

기사입력 : 2020년11월02일 09:29

최종수정 : 2020년11월02일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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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신청 KB증권 영업점 PB 통해 가능

[서울=뉴스핌] 김신정 기자 = KB증권은 지난 10월 28일 '2020 KB증권 프리미어 써밋' 1회차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2020 KB증권 프리미어 써밋'은 기업의 최고경영자(CEO)와 최고재무책임자(CFO) 및 고액자산가(HNW, High Net Worth) 고객을 초청해 온라인 인프라를 활용한 언택트(비대면) 써밋으로 진행되고 있다.

[서울=뉴스핌] 사진=KB증권

지난달 28일 열린 행사에는 CEO 등 VIP고객 1300명이 넘게 참여해 바이브컴퍼니 송길영 부사장의 코로나 이후의 경제, 사회적 변화에 대한 폭넓은 통찰을 제시하는 강연과 KB증권 리서치센터 애널리스트의 미국주식 투자전략 특강을 진행했다.

프리미어 써밋은 남은 기간 서울대학교 김난도 교수, 김태훈 팝 칼럼니스트 등 명사들의 강연과 KB증권 자산관리 전문가들의 부동산, 증시전망, 세무전략 특강이 매주 수요일 다른 주제로 진행된다. 마지막 5주차인 11월 25일에는 KB금융그룹 소속 오지현 KLPGA 프로가 나와 실시간 골프 레슨과 토크 콘서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2020 KB증권 프리미어 써밋의 참가신청은 KB증권 영업점 PB를 통해 가능하다.

박정림 KB증권 사장은 "이번 프리미어 써밋을 시작으로 온라인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VIP 고객들의 기업경영과 자산관리에 인사이트를 드릴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제공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az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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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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