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핌] 정성훈 기자 = 한국전력이 상임감사위원에 최영호 전 광주 남구청장을 선임했다.
한전은 9일 나주 본사에서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상임감사위원에 최영호 전 광주 남구청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최영호 상임감사위원은 광주 금호고, 전남대학교 무역학과를 나와 제3대 광주광역시 남구의회 의원, 제4대 광주광역시의회 행정자치위원장, 제6·7대 광주광역시 남구청장 등을 역임했다. 이후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전문위원으로 활동해 왔다.
한편 이날 임시주총에서 이종환 전 기술혁신본부장을 상임이사로 선임해 사업총괄본부장에 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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