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생활경제

속보

더보기

반도체용 EUV 장비업체 '이솔' 등 20개사, '소·부·장 스타트업100'선정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11일 G-캠프에서 '소부장 스타트업100' 출범식 열려

[서울 = 뉴스핌] 박영암 기자 = 2017년 12월 설립된 반도체용 극자외선(EUV) 장비 개발업체 이솔 등 20개사가 '소재‧부품‧장비 스타트업 100'에 선정됐다. 이솔은 직원 17명에 지난해 삼성전자 납품으로  43억원 매출을 올렸지만 뛰어난 기술력으로 ASML 레이저텍 칼자이즈 등 글로벌 기업이 장악한 세계 EUV 마스크 검사 시장의 30% 이상을 차지할 것으로 기대돼서다. 

11일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에 따르면 이솔 등 '소재‧부품‧장비 스타트업 100'으로 선정된 20개 스타트업을 격려하는 출범식이 서울 금천구 소재 G-캠프에서 열렸다. 

[사진=중소벤처기업부]

이날 출범식에는 박영선 중기부 장관을 비롯해 권오경 국민심사단장(한국공학한림원 회장)과 선정기업 대표 수요기업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20개사를 선정한 '소부장 스타트업100'은 소재·부품·장비 분야의 기술창업을 활성화해서 안정적인 국내 공급망을 구축하기 위한 프로젝트다. 사업 취지에 맞게 올해 선정된 20개사 창업자중 75%가 교수‧연구원 출신이다.  

올해 선정과정에서 3년이상 경력의 인큐베이팅·투자자와 스타트업 대표, 기술·경영 전문가 등 60명이 국민평가단에 참여했다. 

중기부는 스마트엔지니어링 등 5개 분야에서 올해 20개사를 시작으로 매년 20개씩 2024년까지 100개사를 선정할 계획이다. 올해 경쟁률이 34대1에 달할 정도로 인기가 높다. 

올해 선정된 20개사를 업종별로 분류하면 ▲스마트엔지니어링(5개사) ▲신소재(4개사) ▲인공지능‧사물인터넷(4개사) ▲바이오‧화장품(4개사) ▲신재생에너지(3개사) 등이다.  

[로고=중소벤처기업부]

분야별 주요 스타트업을 보면 스마트 엔지니어링 분야 최우수평가를 받은 ㈜이솔은 일본‧독일 등의 글로벌 기업이 지배하는 반도체용 EUV 마스크 검사장비 국산화를 통해 연간 1000억원 규모의 수입대체가 기대된다. 

신소재 분야의 ㈜탑앤씨는 대일본인쇄(DNP) 등 경쟁사 대비 우수한 2차전지용 파우치 필름을 자체 개발했다.  2025년까지 모두 2000억원의 수입대체 효과를 발생할 것이란 평가다. 

인공지능‧사물인터넷 분야의 ㈜비트센싱은 고해상도 레이저 기반 이미지센서와 고속 신호처리 기술로 자율주행차와 운전자보조(ADAS)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바이오‧화장품 분야의 이노션테크는 친환경성‧기능성을 갖춘 플라즈마 물리적 증착법(PVD) 코팅 기술을 개발, 연간 800억원 수준의 수입대체효과가 예상된다. 또한 화장품 플라스틱 용기에도 적용할 수 있어 자외선 차단 및 투습 방지 등 케이(K)-뷰티의 경쟁력 제고에도 기여할 수 있다는 기대를 받고 있다.

에너지 분야의 ㈜온은 해상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설비에 필수적인 부하개폐기(RMU)의 소형화 기술을 바탕으로 국내 시장의 선점 뿐 아니라 중동‧동남아 등 해외 신시장 개척의 가능성이 높을 것이라는 평가다.

 

 

 

선정된 20개 스타트업은 ▲사업화 지원 2억원 ▲정책자금 100억원 ▲기술개발(R&D)사업 가점(최대 5점) 등을 지원받게 된다.

권오경 국민심사단장은 "소재‧부품‧장비의 수입 대체와 신시장 선점이 기대되는 스타트업을 다수 발굴했다"며 "반도체‧2차전지 등 해외의존도가 높은 소재·부품 분야에서도 스타트업이 기술독립의 주체가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박영선 중기부 장관은 "기술적·재정적 지원뿐 아니라 실증 양산 해외진출까지 소재‧부품‧장비 창업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건전한 생태계 구축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pya8401@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민주 지지율 고공행진, 野 19% [서울=뉴스핌] 이재창 정치전문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소폭 하락했으나, 60% 중반대의 고공행진을 이어갔다. 정당 지지율은 더불어민주당이 46%로 국민의힘에 두 배 이상 앞섰다. 국민의힘의 지지율은 20%에도 미치지 못했다. 특히 국민의힘의 전통적인 강세 지역인 대구·경북(TK)과 부산·울산·경남(PK)에서도 민주당이 약진하는 모양새다. 민주당은 TK에서 국민의힘과 동률을 기록했고, PK에서는 오차 범위 밖에서 앞섰다. 국민의힘은 6·3 지방선거에서 TK와 PK의 수성도 자신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이재명 대통령이 24일 청와대 본관에서 11회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주가 상승·부동산 정책 긍정…고환율·민생 어려움 부정 요인  한국갤럽이 지난 24~26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에게 이 대통령의 직무 수행에 관한 의견을 물은 결과 '잘하고 있다'는 긍정 평가가 일주일 전 조사에 비해 2%포인트(p) 하락한 65%로 나타났다.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24%로 1%p 줄었다. 10%는 의견을 유보했다. 긍정 평가 요인으로는 '경제·민생'(17%)과 '외교'·'부동산 정책'(이상 8%)이 꼽혔다. 부정 평가 요소로는 '경제·민생·고환율'(17%)과 '외교'· '부동산 정책'· '도덕성 문제·자격 미달'(이상 7%)을 지적했다. 경제·민생과 부동산 정책은 긍정과 부정 평가의 주요 요인으로 동시에 꼽혔다. 평가가 지지층과 반대층으로 갈린 것이다. 주가 상승과 이 대통령의 다주택자와의 전쟁이 긍정 요인이었던 반면 고환율과 민생의 어려움은 부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23∼25일 만 18세 이상 1002명을 대상으로 진행해 이날 공개한 전국지표조사(NBS)도 비슷한 흐름이었다. NBS에선 지지율이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 대통령 지지율은 직전 조사보다 2%p 오른 69%였다. 부정 평가 응답은 22%로, 지난 조사보다 2%p 하락했다. 전 지역에서 긍정 평가가 부정 평가보다 높았으며, 대구·경북(49%)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긍정 평가가 50%를 넘겼고, 20대 이하(46%)를 제외한 전 연령에서도 마찬가지였다. ◆PK 민주당 35% vs 국힘 26%…서울 3배 차이    갤럽의 정당 지지율은 민주당이 46%로 국민의힘(19%)을 압도했다. 민주당은 전주와 동일했고 국민의힘은 1%p 떨어졌다. 이어 개혁신당(3%), 조국혁신당(2%)과 진보당(1%) 순이었다. 지지하는 정당이 없는 무당층이 국민의힘보다 높은 27%였다. 특히 TK에서 민주당과 국민의힘이 27%로 동률을 기록했다. 반면 PK에서는 민주당(35%)이 국민의힘(26%)을 오차 범위 밖에서 앞섰다. 진보층의 77%가 민주당을 지지한 반면 보수층의 국민의힘 지지는 50%에 머물렀다. 보수층 절반만 지지한다는 의미다. 중도층에서는 민주당 44%, 국민의힘 13%, 무당층 31%였다. 나머지 지역은 민주당이 크게 앞섰다. 서울은 민주당과 국민의힘이 각각 45%, 15%로 세 배 차였고, 인천·경기(49%, 17%), 대전·세종·충청(49%, 22%), 광주·전라(69%, 5%) 등이었다. 갤럽 조사는 무작위로 추출된 무선전화 가상번호를 이용한 전화 조사원 인터뷰(CATI) 방식으로 진행됐으며(응답률 12.6%) 표본 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3.1%p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사진=뉴스핌 DB] ◆NBS 조사선 李지지율 70% 육박…중도층 격차 커   NBS도 비슷한 흐름이었다. 민주당 46%, 국민의힘 18%였다. 지난 2주 전 조사와 비교해 민주당은 3%p, 국민의힘은 1%p 상승했다. 조국혁신당과 개혁신당은 각각 2%, 진보당은 1%를 차지했다. 특히 중도층에서는 민주당이 41%로 국민의힘(11%)과의 격차가 더 컸다. 민주당은 전 연령에서 국민의힘에 앞섰고, TK를 제외한 전 지역에서 국민의힘에 우위를 보였다. TK는 민주당 25%, 국민의힘 26%, 개혁신당 4%, 진보당 2%, 조국혁신당 1% 순이었고, '그 외 다른 정당'은 3%, '지지하는 정당 없음'은 38%였다. TK 지지율은 민주당과 국민의힘이 팽팽했다. 특히 이 지역의 무당층이 38%에 달한 것은 국민의힘에 실망한 합리적 보수층과 중도층이 대거 중간 지대로 이동한 영향으로 보인다. 국민의힘의 윤어게인 노선 갈등과 공천 내홍이 결정적인 요인으로 꼽힌다. NBS는 휴대전화 가상번호를 이용한 전화 면접으로 이뤄졌다. 표본 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3.1%p다. 응답률은 21.3%였다. ◆이대로라면 민주당 지방선거 압승…국힘 출구 못 찾아  두 조사에서 이 대통령과 민주당이 국민의힘을 압도하고 있다. 이 대통령은 60% 중반대의 지지율을 이어갔고, 민주당의 지지율(46%)도 고공행진을 하고 있다. 국민의힘의 지지율은 20%에 미치지 못했다. 윤어게인 노선 갈등과 공천 내홍이 결정타였다. 이대로라면 민주당의 지방선거 압승이 예상된다. 국민의힘은 전통적인 강세 지역인 TK와 PK 수성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다. 민주당 대구시장 후보로 유력한 김부겸 전 총리가 국민의힘의 모든 경선 후보에 앞선다는 조사 결과도 있었다. 총체적 위기 상황을 맞은 국민의힘은 여전히 출구조차 찾지 못하고 있다.  leejc@newspim.com 2026-03-27 11:40
사진
타이거 우즈 탄 차량 전복·체포 [서울=뉴스핌] 이웅희 기자·한지용 인턴기자 =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50)가 또 '음주 또는 약물 운전'(DUI·Driving Under the Influence) 혐의에 연루돼 체포됐다.  미국 ABC 방송과 AP통신 등에 따르면 우즈는 2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틴 카운티 주피터 아일랜드 인근 도로에서 차량을 운전하던 중 사고를 일으킨 뒤 경찰에 체포돼 구금됐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타이거 우즈. [사진=로이터] 2026.03.19 psoq1337@newspim.com 사고는 이날 오후 2시를 넘긴 시점에 발생했다. 우즈가 몰던 차량은 왕복 2차선 도로에서 다른 차량과 충돌한 뒤 전복된 것으로 전해졌다. 우즈는 큰 부상을 입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우즈의 상태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음주 또는 약물 영향 아래 운전을 했다고 의심했고, 곧바로 체포했다. 현재까지 우즈가 술에 취한 상태였는지, 약물 복용에 따른 것인지는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우즈의 교통사고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는 2021년 2월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인근에서 차량 전복 사고를 당해 다리 등에 중상을 입고 장기간 재활 치료를 받은 바 있다. 당시 경찰은 과속과 운전 부주의를 사고 원인으로 지목했으며, 음주나 약물 정황은 없다고 결론 내렸다. 타이거 우즈. [사진=로이터] 또한 우즈는 2017년에도 DUI 혐의로 체포된 전력이 있다. 당시 그는 도로변에 정차된 차량 운전석에서 잠든 채 발견됐으며, 진통제 복용 상태였다고 진술했다. 이후 법정에서 혐의를 인정하고 벌금과 보호관찰, 사회봉사 등의 처분을 받았다. 우즈는 지난해 9월 일곱 번째 허리 수술을 받은 후 선수 생활 연장을 준비해 왔다. 우즈는 다음달 9~12일 열리는 마스터스 출전 여부를 아직 고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다음해 열리는 아일랜드 라이더 컵의 미국 단장직 승낙 여부도 이달말까지 결정해야 하는 상황이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03-28 08:5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