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은행

속보

더보기

[뉴딜펀드 토론회] 이효섭 "PPP는 글로벌 트렌드…수익성·안전성·지속성 제고돼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민간협력 인프라사업(PPP)은 전세계 보편화된 투자법
투명성 및 공공성을 높이고 효율적 자원배분 가능

[서울=뉴스핌] 정탁윤 기자 =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선임연구위원(박사)은 17일 국민참여형 뉴딜펀드 성공을 위해서는 수익성·안전성·지속성이 제고돼야 한다고 밝혔다.

이 박사는 이날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열린 '한국판 뉴딜펀드 성공 위한 전략' 2020 뉴스핌 정책세미나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민관협력 인프라 사업(PPP, Public Private Partnership)은 전 세계적으로 보편화된 인프라 투자방법으로 활발히 추진되고 있다. 세계은행PPI 통계에 따르면, 2019년글로벌PPP 인프라투자 규모는 970억불(110조원)로 2000년초 200억불내외 대비 큰폭으로 증가했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박사가 17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열린 '2020 뉴스핌 정책세미나 : 한국판 뉴딜펀드 성공 위한 전략'에서 '민관협동 대응방안을 위한 해외의 PPP 투자 동향'을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홍성국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권중각 기획재정부 민간투자정책 과장, 노해성 한국성장금융 투자운용실장, 김남기 미래에셋자산 ETF운용부문 부문장,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박사 등이 뉴딜펀드의 성공모델과 투자전략 등을 소개하고 패널토론을 진행했다. 2020.11.17 yooksa@newspim.com

유럽에서는 영국, 독일 등 선진국을 중심으로 민관협력(PPP) 투자가 활발한 상황이다. 유럽의 PPP 투자 규모는 매년 100억유로(약13조원)이상으로 나타났다. 최근 독일을 중심으로 ICT 인프라 및 그린인프라 등에 대규모PPP 투자가 이루어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특히 전세계적으로 전력 및 운송분야에서 PPP 투자가 많이 이루어져 있다. 지난 20년간 수행된 PPP 투자를 산업별로 구분하면, 전력(49%), 운송(25%), 항만(5%) 산업 순서다. 최근엔 유럽을 중심으로 주거, 통신, 환경분야에서 PPP 투자가 증가하고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과거 10년간 글로벌 인프라펀드 수익률은 연 평균 7~8%로 매우 우수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 박사는 수익성 제고를 위해 민간 경쟁을 통한 우수 프로젝트를 발굴하고 규제 완화를 통한 민간 참여율을 높여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 안정성 제고를 위해 보편적 민관협력(PPP) 인프라 방식 설계와 환금성 지원을 통한 투자자보호 강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지속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세제 등 유인부합적 장기보유 유도, 뉴딜 워싱 억제를 통한 신뢰 제고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민관협력사업(PPP)은 공공부분과 민간기관이 과거 공공이 주도한 인프라사업영역에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재정부담을 낮추기 위해, 민관협력을 통해 맺는 다양한 형태의 계약을 뜻한다.

탄소저감 및 에너지 효율성 제고를 위한 러시아-북한 LNG송유관 사업이나 디지널 인프라 구축을 위한 공공데이터 센터 구축, 해상 풍력발전사업, 수소차 충전소 설치 사업 등이 대표적이다.

사업의 구조는 먼저 공공부문이 사업의손실 발생시 손실 일부를 제일 먼저 떠안는역할로, 특수목적법인(SPC)에 일정부분 지분투자를 수행하거나 후순위채권자로 대출을수행하거나, 수익보장을 위해 보조금 형태로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민간부문의 경우 출자자로써 지분투자를 수행하거나 대주단으로 참여해 사업에 대출을수행한다. 사업시행자는 인프라사업을 기획하고 추진하는 법률적 주체로써건설사, 원자재공급자, 운영회사, 대주단등과 계약을 통해 사업을 책임지고 종결하는 역할을 하게된다.

이같은 민관협력 사업은 투명성 및 공공성을 높이고, 효율적 자원배분이 가능하게 한다는 장점이 있다. 이 박사는 "가계의 잉여 자산을 생산적 분야로 재배분하고, 국가 재정부담을 완화하는 자원배분 기능 및 투명성·공공성 향상에 효과가 크다"며 "공공부문의 손실 보전을 통해 위험 대비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tack@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회, 한성숙 청문보고서 채택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 심사경과보고서가 30일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채택됐다. 국민의힘은 회의에 불참했다. 국회 국무총리 임명동의에 관한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이날 오전 제5차 회의를 열고 한 후보자 임명동의안 심사경과보고서 채택의 건을 의결했다. [서울=뉴스핌] 이건주 기자 =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열리고 있다. 2026.06.26 kunjoo@newspim.com 백혜련 위원장은 "전날까지가 청문보고서 채택 마감일이었다"며 "계속해서 국민의힘 의원님들을 설득하고 함께 합의 채택하기를 요청드렸지만 오늘 이 자리까지도 오시지 않았다"고 말했다. 특위는 보고서 종합의견 일부 문구를 수정한 뒤 한 후보자 임명동의안 심사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보고서에는 한 후보자가 국무총리로서 적합하다는 다수 의견과 함께, 국민의힘이 청문 과정에서 제기한 부적격 의견도 함께 담겼다. 한 후보자 임명동의안은 이날 오후 본회의 표결 절차를 밟을 전망이다. 국무총리 임명동의안은 본회의에서 재적의원 과반 출석과 출석의원 과반 찬성으로 의결된다. 민주당이 과반 의석을 확보하고 있는 만큼 국민의힘이 표결에 불참하거나 반대표를 던지더라도 인준안 처리는 가능한 구조다. oneway@newspim.com 2026-06-30 11:58
사진
골드만삭스 "금 랠리 안 끝났다"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최근 4개월간 부진했던 금 가격이 올해 랠리의 종료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는 분석이 나왔다. 골드만삭스 원자재 리서치 공동 헤드 사만다 다트는 지난 주말 보고서에서 "금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Gold is not done)"고 주장했다. 다트와 연구팀은 금이 2022년 이후 123% 상승했다는 점을 짚으면서 "구조적 요인과 향후 경기순환적 요인 모두에 힘입어 추가 상승 여력이 있다고 본다"고 설명했다. 금 선물 가격 1년 추이 [AI 일러스트=권지언 기자] ◆ "2026년 말 온스당 4,900달러"…중앙은행 자산 다변화가 핵심 동력 연초 대비 금 가격은 6% 이상 하락한 상태로, 지난 1월 말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조정이 이어지고 있다. 다트는 "구조적으로는 2022년 러시아 외환보유액 동결 이후 이어지고 있는 신흥국(EM) 중앙은행의 자산 다변화가 2026년 말 금 가격 전망치 4,900달러/온스의 근간"이라고 말했다. 연구팀은 또 세계금협회(World Gold Council) 조사에서 올해 2~5월 사이 조사 대상 중앙은행 76곳 중 45%가 향후 12개월 내 금 보유량을 늘릴 계획이라고 응답했다며, 이는 사상 최고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 단기 변수는 매파적 연준…ETF 수요는 점진적 회복 전망 다만 경기순환적 측면에서는 단기 역풍도 존재한다. 매파적인 연준 기조가 통화가치 희석(디베이스먼트) 우려를 잠재우고 있는 데다, 시장이 인플레이션 우려 속에 올해 연준의 금리 인상 가능성을 가격에 반영하면서 금리에 민감한 상장지수펀드(ETF) 수요가 압박받고 있다는 설명이다. 다트는 "이러한 역풍은 시간이 지나며 적어도 부분적으로는 반전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ETF 포지션이 점차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는데, 이는 연준이 올해는 금리를 동결하고 인하 사이클은 내년 하반기로 미룰 것이라는 골드만삭스 이코노미스트들의 전망과도 일치한다. 다트는 "중기적으로는 서구권의 재정 건전성 우려를 포함한 거시적 변화가 결국 민간 부문의 금 분산투자를 가속화하면서, 금 가격 전망 리스크는 여전히 상방으로 기울어져 있다"고 강조했다. 귀금속 가격은 지난 2월 말 이란 전쟁 발발 이후 급락세를 보이며 금값은 약 24% 떨어졌다. 유가 상승에 따른 인플레이션 지표 악화로 매도세는 더욱 가팔라졌다. 원유 가격이 일부 후퇴했음에도 불구하고, 끈질긴 인플레이션과 견조한 노동시장이 연준으로 하여금 금리를 더 오래 동결하거나 연내 추가 인상에 나서게 할 수 있다는 우려가 투자자들 사이에서 커지고 있다. kwonjiun@newspim.com 2026-06-30 11:2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