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한국전기안전공사가 26일까지 3일간 '2020 전력산업 온택트 잡페어'를 개최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잡페어는 변화하는 전력기업의 채용방식과 일정에 대한 청년구직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맞춤형 채용정보 제공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잡페어 포스터[사진=전기안전공사] 2020.11.24 lbs0964@newspim.com |
이번 행사에는 전기안전공사를 비롯 포스코에너지, 두산퓨얼셀, GS EPS, LS일렉트릭, SK E&S, SK건설, 한화에너지, 일진전기 등 총 12개의 전력기업들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에게는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한 전력기업 채용정보와 채용담당자와 청년구직자의 온라인 화상 1:1 컨설팅이 제공된다.
희망자들은 온라인 홈페이지(http://jobfair.kesco.or.kr:5454)를 방문하거나, 전기안전공사 홈페이지 팝업존을 열면 접속 가능하다. 방문자들을 위한 경품 이벤트도 마련됐다.
조성완 사장은 "청년 구직자들에게 전력기업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참여기업에게는 우수 인재를 채용하는 산실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