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치매 케어 플랫폼 참여 파트너사 공모

기사입력 : 2020년12월01일 11:20

최종수정 : 2020년12월01일 11:20

치매 예방 및 케어 제품 생산·서비스 제공 기업 대상

[서울=뉴스핌] 정탁윤 기자 = 한화생명이 한국에자이와 함께 치매 예방 및 케어 플랫폼에 합류할 파트너사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대상은 두뇌 건강검진을 일상화하고 인지 기능 개선과 치매 예방 솔루션을 제공할 기업이다.

신청기간은 내년 1월15일 오후 5시까지이며, 신청 가능 대상 기업은 치매 예방 및 케어 제품을 생산하거나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들이다. 인지기능 스크리닝과 트레이닝, 식이요법, 운동요법 분야를 포함한다.

[서울=뉴스핌] 정탁윤 기자 = 2020.12.01 tack@newspim.com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한화생명 드림플러스 홈페이지(www.dreamplus.asia) 에서 지원 가능하다. 지원 후에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대면심사를 거쳐 선발된다.

선발된 파트너사는 국내외 판로 및 진출 지원을 받게 된다. 또한 드림플러스 강남 입주 시 할인을 해주며, 한국에자이의 R&D 및 C&D 등의 컨설팅 혜택도 제공된다.

한화생명은 이번 공모를 통해 치매 케어 서비스 및 제품을 선별할 수 있는 풀을 확보해 지속적으로 기술 트렌드를 모니터링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tac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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