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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 정기 임원인사…부사장 1명 등 총 16명 승진

기사입력 : 2020년12월04일 10:15

최종수정 : 2020년12월04일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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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사장 1명, 전무 5명, 상무 9명, 마스터 1명 승진
여성 1명, 40대 9명 등 젊고 유능한 인력 발탁

[서울=뉴스핌] 김선엽 기자 = 삼성전기는 4일 2021년 임원, 마스터(Master)에 대한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했다.

이번 인사에서는 부사장 1명, 전무 5명, 상무 9명, 마스터(Master) 1명 등 총 16명의 승진자를 배출했다.

삼성전기 임원 승진자는 2017년 5월 5명, 2017년 말 14명, 2018년 말 15명, 2020년 1월 12명, 2020년 말 16명으로 증가추세가 이어지고 있다.

이번 인사에서 인프라 기술 전문가인 안정수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김응수 상무, 이운경 상무, 장정환 상무, 조강용 상무, 최재열 상무가 개발·제조 역량 강화 및 사업 경쟁력 제고에 기여한 공로로 전무로 승진했다.

삼성전기는 여성 1명 및 젊고 유능한 인력들을 신임 승진자로 과감히 발탁했고, 이를 통해 기술선도 기업으로서의 핵심 역량과 미래 성장을 위한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삼성전기는 이번 2021년 정기 임원인사를 마무리하고, 조만간 조직개편을 단행할 예정이다.

여성임원에 이름을 올린 김태영 신임 상무는 경영기획 그룹장으로 경영전략, 사업기획 전문가로 전사 중장기 전략 방향 및 실행 계획을 수립,사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최연소임원은 이충은 상무로 1977년생이다. 이 상무는 MLCC재료, 개발·기술 관련 다양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차세대 MLCC 개발역량 향상에 기여했다고 삼성전기는 설명했다.

sunup@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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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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