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핌] 홍근진 기자 = 세종시는 지난달 25일 해외에서 입국해 자가격리 중이던 40대 1명이 지난 7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이로써 세종시에서는 모두 121명이 확진됐다.

시에 따르면 세종 121번 확진자는 앞서 지난달 25일 입국시에는 음성을 보였다가 자가격리 중이던 7일 기침과 발열 증세를 보여 검사결과 양성 반응을 보였다.
시는 이 확진자를 세종충남대병원에 입원시키고 동거가족 2명에 대한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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