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서울시

속보

더보기

[3차 대유행] 서울 신규확진자 9일 연속 200명대...주말방역 '분수령'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전일대비 252명 증가, 일일 환자 23일 연속 100명이상
2.5단계 이후 첫 주말, 확산세 장기화 '분수령'
중증환자병상 6개 추가 확보 추진, 의료대응 '숨통'

[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서울 확진자가 9일 연속 200명대 이상을 기록했다. 수도권 2.5단계 이후 첫 주말 동안 발생하는 추가 확진 규모가 3차 대유행의 장기화 여부를 가늠하는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는 11일 0시 기준 확진자는 전일대비 252명 늘어난 1만1426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2일 이후 9일 연속으로 매일 200명 이상의 신규 환자가 발생하고 있으며 100명 이상을 기준으로 하면 11월 18일 이후 23일 연속이다.

[서울=뉴스핌] 이한결 기자 =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1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대비 689명 늘어난 4만786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오전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위해 대기하고 있다. 2020.12.11 alwaysame@newspim.com

또한 4일 확진판정을 받은 70대 환자가 격리치료 중 10일 사망, 누적 사망자는 106명으로 늘었다.

신규 확진자 252명은 집단감염 62명, 확진자 접촉 113명, 감염경로 조사중 75명, 해외유입 2명 등이다.

주요 집단감염은 종로구 파고다타운 관련 12명, 강서구 소재 교회관련 10명, 강서구 소재 댄스교습 관련 시설 9명, 은평구 소재 역사관련 8명, 중랑구 소재 실내 체육시설Ⅱ 관련 5명, 서초구 소재 사우나Ⅱ 관련 2명, 동대문구 소재 체육시설 관련 2명, 노원구 소재 체육시설 관련 2명, 마포구 소재 홈쇼핑회사 관련 2명 등이다.

은평구 소재 역사 관련, 관계자 2명이 9일 최초 확진 후 10일에 8명이 추가, 관련 확진자는 총 10명으로 늘었다. 신규 환자 8명은 모두 해당 역사 직원이다.

접촉자 173명을 검사한 결과 양성 9명, 음성 115명으로 나타났으며 나머지는 진행중이다. 직원들이 3개조로 교대근무를 하면서 거리두기나 마스크 착용이 미흡했으며 발열확인, 유증상자 관리, 환경소독 등 방역수칙 준수 또한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중구 소재 콜센터 관련, 직원 1명(타시도)이 3일 최초 확진 후 9일까지 8명, 10일에 2명이 추가돼 확진자는 총 11명(서울시민 10명)이다. 신규 환자 2명은 최초 확진자의 동료가 다니는 교회 교인이다.

접촉자 679명을 검사해 양성 10명, 음성 24명을 확인했으며 나머지는 진행중이다. 콜센터 업무 특성상 지속적인 전화 통화로 비말 발생이 높은 것으로 확인됐으며 최초 확진자로부터 동료, 지인에게 전파되고 다시 확진된 동료가 다니는 교회 교인이 감염되는 등 확산이 이어져 추가 조사중이다.

강서구 소재 교회 관련, 교인 가족 2명이 9일 최초 확진 후 10일에 10명이 추가, 관련 확진자는 총 12명이다. 신규 환자 10명은 교인 9명, 지인 1명 등이다.

최초 확진자의 가족 중 교회 관계자가 있어 교인을 대상으로 가족, 지인 등 접촉자 173명에 대해 검사한 결과 양성 11명, 나머지는 진행중이다. 최초 확진자로부터 가족이 다니는 교인에게 전파된 것으로 파악돼 감염경로를 확인하고 있다.

서울시는 집단감염이 계속 이어짐에 따라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한 선제검사를 확대하는 등 대책마련에 나서고 있다.

지난 9일 시립병원에서 선제검사를 받은 2명이 확진판정을 받아 즉시 격리 및 치료 등 후속 조치를 진행중이다. 서울시는 지난 6월 이후 총 1만4242명을 대상으로 선제검사를 진행, 지금까지 총 6명의 확진자를 발견한바 있다.

2.5단계 이후 첫 주말 확진자 규모에 따라 3차 대유행의 장기화 여부도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방역당국이 연말까지는 현 수준의 확산세가 유지될 것으로 전망하는 가운데 강력한 거리두기와 철저한 방역준수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한편 서울시는 오늘 고대 안암병원의 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 4개를 확보하고 15일에 이대 서울병원 2개 병상을 추가로 확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서울시 중증환자병상은 총 62개 중 59개가 사용중으로 입원가능병상은 3개에 불과하다.

또한 생활치료센터는 이번주 설치를 시작으로 다음 주까지 순차적으로 25개구에 생활치료센터가 1개소씩 설치될 수 있도록 하는 등 병상확보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peterbreak2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정은, 2018년 서울답방 하루전 취소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문재인 정부 당시인 2018년 12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서울 방문 일정을 확정하고도 "정치국 위원들이 반대한다"는 이유를 들어 남북 공동발표 하루 전 취소했다는 주장이 19일 제기됐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남북 정상회담 개최를 위한 대북 특사로 2018년 3월 5일 평양을 방문한 정의용 당시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문재인 당시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하고 있다. 왼쪽부터 윤건영 청와대 국정상황실장, 서훈 국가정보원장, 천해성 통일부 차관, 정의용 특사, 김정은,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당시 직책). [사진=청와대 제공] 2026.01.19 yjlee@newspim.com 당시 남북 정상회담 개최를 위한 대북특사 역할을 맡았던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저서 '판문점 프로젝트'(김영사)에서 "김정은 위원장이 9월 문재인 당시 대통령의 평양 방문과 정상회담이 열린 이후 12월 13~14일 서울을 방문키로 약속했다"면서 "삼성전자와 남산타워‧고척돔 방문 등 일정이 잡혀 있었다"고 밝혔다. 비밀리에 답방을 추진하기 위해 '북한산'이란 코드네임도 붙였고, 경호문제 등을 고려해 숙소는 남산에 자리한 반얀트리호텔로 정했다. 윤 의원은 책에서 "남북한은 11월 26일 김정은의 서울 답방을 공동 발표키로 했지만, 하루 전 북측이 "정치국 위원들이 신변안전을 우려해 '도로를 막겠다', '위원직을 사퇴하겠다'며 결사 반대한다"는 입장을 전해와 무산됐다고 주장했다. 북한은 당시 "김 위원장도 정치국 위원들의 뜻을 무시하고 서울을 방문할 수 없다"고 전해왔고, 우리 측이 문 당시 대통령의 신변안전 보장 서한을 전달했지만 결국 성사되지 못했다는 게 윤 의원은 설명이다. 하지만 김정은의 결정을 노동당 정치국 위원들이 반대했다는 건 북한 체제의 특성상 논리가 맞지 않는 것으로, 서울 답방을 하지 않으려는 핑계에 불과한 것으로 보인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지난해 12월 9~11일 열린 노동당 제8기 13차 전원회의에서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 겸 국무위원장이 간부들과 이야기 하고 있다. [사진=노동신문] 2026.01.19 yjlee@newspim.com 김정은의 아버지인 김정일 국방위원장도 2000년 6월 평양 정상회담 공동선언에서 '서울 답방'을 약속했지만, 10년 넘게 지키지 않았고 결국 2011년 사망했다. 윤 의원도 책에서 "북측은 김 위원장의 경호와 안전 문제로 노동당 정치국이 유례없이 반발한다는 다소 황당한 근거를 내세웠지만 실제로는 미국의 (북미대화) 압력에 순응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당시 청와대 국정실장을 맡고 있던 윤 의원은 정의용 안보실장 등과 함께 2018년 3월과 9월 평양을 방문해 특사 자격으로 김정은과 만났다. 윤 의원은 책에서 그해 3월 5일 평양 노동당 본부청사에서 만났을 때 김정은이 "김일성 주석의 유훈인 조선반도(한반도) 비핵화 원칙이 달라진 건 없다"며 "군사적 위협이 제거되고 정전 체제에서 안전이 조성된다면 우리가 핵을 보유할 이유가 없다"고 말한 것으로 전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리설주 부부가 2018년 4월 1일 남측 예술단의 평양공연을 관람한 뒤 가수들과 기념촬영을 했다. 김정은 오른쪽이 가수 백지영 씨. [사진=뉴스핌 자료] 2026.01.19 yjlee@newspim.com 또 면담을 마치면서 "비인간적 사람으로 남고 싶지 않다"며 자신을 믿어달라는 입장도 밝힌 것으로 윤 의원은 덧붙였다. 하지만 김정은은 이듬해 2월 자신의 핵 집착과 회담 전략 실패 등으로 북미 하노이 정상회담이 파국을 맞자 문재인 대통령을 항해 "삶은 소대가리" 운운하는 격렬한 비방을 퍼부었고 남북관계는 현재까지 파국을 면치 못하고 있다. 김정은은 2년 전부터 남북관계를 적대관계로 규정하고 '한국=제1주적'이라며 차단막을 쳐왔다. 윤 의원은 김정은이 2018년 4월 1일 남측 예술단의 평양 공연 때 가수 백지영 씨가 부른 노래 '총 맞은 것처럼'을 듣고 "북측 젊은이들이 따라 부르면 심각한 상황이 오겠다"는 언급을 한 것으로 전했다. 김정은은 2020년 12월 반동사상문화배격법을 만들어 한국 드라마와 영화를 단순 시청하는 경우에도 징역 5~15년을 선고하는 등 한류문화를 철저하게 단속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2018년 남북 정상회담 대북특사 비화를 담은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책 '판문점 프로젝트' [사진=김영사] 2026.01.19 yjlee@newspim.com yjlee@newspim.com 2026-01-19 07:46
사진
李대통령 국정지지율 53% [리얼미터]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3주만에 하락세로 53.1%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가 19일 나왔다. 여론조사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전국 18살 이상 유권자 2516명을 대상으로 이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조사를 실시한 결과다.  이 대통령이 '잘한다'는 긍정 평가는 지난주보다 3.7%포인트(p) 낮은 53.1%였다. 이재명 대통령과 여야 6개 정당 지도부가 16일 오후 청와대 상춘재에서 오찬 간담회를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잘못한다' 부정평가는 4.4%p 오른 42.2%였다. 긍·부정 격차는 10.9%p다. '잘 모름' 응답은 4.8%였다. 리얼미터 측은 "코스피 4800선 돌파와 한일 정상회담 등 경제·외교 성과가 있었는데도 정부의 검찰개혁안을 둘러싼 당정 이견 노출과 여권 인사들의 공천헌금 의혹 등 도덕성 논란이 겹치며 지지율이 하락세를 보였다"고 분석했다. 지난달 15∼16일 전국 18살 이상 1004명을 대상으로 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42.5%, 국민의힘 37.0%의 지지율을 보였다. 민주당 지지율은 5.3%p가 떨어지며 4주 만에 하락세로 빠졌다. 국민의힘은 반면 3.5%p 상승하며 4주 만에 반등했다. 개혁신당 3.3%, 조국혁신당 2.5%, 진보당 1.7%였다. 무당층은 11.5%였다. 리얼미터는 민주당의 경우 강선우·김병기 의원 공천헌금 의혹 수사 본격화로 도덕성 논란이 지지율 하락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과 공소청법을 둘러싼 당정 갈등도 지지율 하락 원인으로 봤다.  반면 국민의힘은 특검의 윤석열 전 대통령 사형 구형과 한동훈 제명 논란으로 대구·경북(TK)과 보수층 등 전통 지지층이 결집한 것이 지지율 반등 원인이라고 리얼미터 측은 분석했다.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조사는 신뢰수준 95%에 표준오차는 ±2.0%p, 정당 지지도는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p다.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조사 응답률은 4.5%, 정당 지지도 조사 응답률은 3.8%였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하면 된다. pcjay@newspim.com 2026-01-19 09:2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