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황선중 기자 = 자안이 신규 사업으로 바이오헬스케어 플랫폼 '셀렉온헬스'를 오픈해 국내외 건강기능식품 시장 공략에 나선다.
자안은 글로벌 바이오헬스케어 플랫폼 '셀렉온헬스(CELECON HEALTH)'를 정식 오픈했다고 18일 밝혔다.
[로고=자안] |
자안의 '셀렉온헬스'는 세계 최대 온라인 건강 보조제품 플랫폼 '아이허브'를 벤치마킹해 다양한 글로벌 유명 바이오 헬스케어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소비자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자안은 셀렉온헬스를 통해 건강기능식품, 헬스 및 다이어트 보조제, 생활 및 위생용품 등 건강 보조제품을 판매는 물론 성별, 연령대별 관심사 및 생활 습관 등에 따라 개인별 맞춤 케어 솔루션도 제공한다.
자안은 호주의 '블랙모어스', '네추럴라이프', 미국의 '프로페셔널 서플먼트 센터' 등 글로벌 유명 바이오헬스기업들과 파트너십을 체결해 이들 회사 제품을 셀렉온 헬스를 통해 판매한다.
자안 관계자는 "셀렉온헬스는 관계사 '자안그룹'이 운영 중인 글로벌 럭셔리 플랫폼 '셀렉온'을 바이오 헬스케어 분야로 접목한 것"이라며 "셀렉온헬스를 통해 글로벌 유명 바이오헬스케어 브랜드들을 직접 판매할 경우 회사의 브랜드가치 제고는 물론 수익성도 극대화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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