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사회 재난

속보

더보기

서울 코로나19 신규 확진 362명…송파구 장애인시설 35명

기사입력 : 2020년12월27일 11:44

최종수정 : 2020년12월27일 11:44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서울에서 하루 사이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62명 발생했다.

서울시는 27일 0시 기준 서울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1만7430명으로 전날 0시보다 362명 늘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감염 경로를 보면 송파구에 있는 한 장애인생활시설에서 확진자 35명이 발생했다. 현재까지 이 시설 관련 확진자는 40명이다.

송파구 동부구치소 관련 확진자 7명(누적 522명), 구로구 요양병원 7명(누적 160명), 강서구 교회 5명(누적 237명), 양천구 요양시설 2명(누적 28명), 금천구 교회 관련 2명(누적 25명) 등이다.

기타 확진자 접촉 157명, 타시도 확진자 접촉 19명, 해외유입 3명, 감염경로 조사 120명 등이다.

서울에서 지난 15일과 26일 코로나19 사망자가 각각 1명씩 발생했다. 누적 사망자는 총 157명이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자료=서울시] 2020.12.27 ace@newspim.com

 

ac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SKT '유심 교체' 북새통...내 차례 올까 [인천=뉴스핌] 김학선 기자 = 가입자 유심(USIM) 정보를 해킹 당한 SK텔레콤이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시작한 28일 인천의 한 대리점에서 고객들이 유심 교체를 위해 줄을 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SKT는 사이버침해 피해를 막기 위해 이날 오전 10시부터 전국 2600여곳의 T월드 매장에서 희망 고객 대상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진행한다. 2025.04.28 yooksa@newspim.com   2025-04-28 12:12
사진
"화웨이, 엔비디아 H100 능가 칩 개발"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중국 화웨이가 미국이 수출 금지한 엔비디아 칩을 대체할 최신 인공지능(AI) 칩을 개발해 제품 시험을 앞두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현지 시간 27일 보도했다. 신문은 화웨이가 일부 중국 기술기업에 새로 개발한 '어센드(Ascend) 910D'의 시험을 의뢰했다고 전했다. 어센드 910D는 엔비디아의 H100보다 성능이 더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이르면 5월 말 시제품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21일 화웨이가 자체 개발한 AI칩 910C를 내달 초 중국 기업에 대량 출하할 계획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화웨이를 비롯한 중국 기업들은 데이터를 알고리즘에 제공해 더 정확한 결정을 내리게 하는 훈련 모델용으로 엔비디아 칩에 필적하는 첨단 칩을 개발하는 데 주력해왔다. 미국은 중국의 기술 개발을 억제하기 위해 B200 등 최첨단 엔베디아 칩의 중국 수출을 금지하고 있다. H100의 경우 2022년 제품 출하 전에 중국 수출을 금지했다.  중국 베이징에 있는 화웨이 매장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2025.04.28 kongsikpark@newspim.com kongsikpark@newspim.com 2025-04-28 12:26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