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핌] 순정우 기자 =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위원장인 박정 의원(경기 파주시을)은 2021년 올해의 사자성어로 '마음을 함께하면 단단한 쇠도 끊을 수 있다'는 뜻의 '동심단금(同心斷金)'을 선정했다.
[서울=뉴스핌] 이현경 기자 = 박정 의원 [사진=박정 의원실] 2020.10.07 89hklee@newspim.com |
30일 민주당 경기도당에 따르면 '동심단금(同心斷金)'은 「주역(周易)」계사전(繫辭傳)에 나오는 '이인동심 기리단금(二人同心 其利斷金)'을 줄인 말이다.
박정 위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에게 힘든 시간이지만, 모두가 뜻을 모아 협력한다면 어떠한 위기라도 극복할 수 있다는 믿음이 필요하다"라며 선정 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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