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유튜브 채널 애니메이션 시리즈 영상 공개
[서울=뉴스핌] 정탁윤 기자 = 삼성카드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사회 초년생들을 향한 응원 메시지를 담은 애니메이션 시리즈 영상을 공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19와 20사이'라는 제목의 시리즈 중 첫번째로,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변화된 사회 초년생들의 일상을 담은 애니메이션이다.
[서울=뉴스핌] 정탁윤 기자 = 유튜브 영상 [사진=삼성카드] 2020.12.31 tack@newspim.com |
2019년 신입사원 '일구'와 2020년 신입사원 '이공'의 서로 다른 직장생활 모습을 담았다. 각각 회사 출근과 재택근무로 입사 첫 인사를 시작하고, 식당 회식과 언택트 회식을 하는 등 19년과 달라진 20년의 일상을 애니메이션으로 표현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지친 사회 초년생들은 물론 우리 모두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시리즈 영상을 만들게 됐다"며, "첫 번째 에피소드인 '직장 생활 편'을 시작으로 취미 생활, 연애 등 사회 초년생의 다양한 일상을 담은 시리즈를 공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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