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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년 "주호영 '文 사면대상' 발언 금도 넘어…사과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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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대통령 범법자 취급하는 저주발언…국민 모독하는 발언이기도"

[서울=뉴스핌] 조재완 기자 =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0일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의 '문재인 대통령 사면대상 가능성' 발언에 대해 "정치 도의와 금도를 넘어선 발언"이라며 사과를 촉구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제1야당 지도자가 현직 대통령을 범법자 취급하는 저주 발언을 서슴지 않았다는 점에서 아주 유감스럽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원내대표는 "(주 원내대표가) 해선 안되는 말을 했다"며 "결과적으로 높고 보면, 궁극적으로는 주권자인 국민을 모독하는 발언이라는 점도 분명하게 지적을 한다"고 했다. 

그는 "주호영 원내대표 이 발언에 대해선 사과를 하는 게 맞을 것 같다"며 "지금 야당의 유력인사들이 경쟁하듯 아주 자극적이고 혐오적 발언을 하고 있는데 정치 품격을 지켜달라는 요청을 드린다"고 했다. 

주 원내대표는 전날 당 원내대책회의에서 문 대통령의 신년 기자회견 발언을 두고 "현직 대통령은 시간이 지나면 전직 대통령이 된다. 본인이 사면의 대상이 될 지 모른다"해 여권의 거센 질타를 받았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20일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김태년 원내대표가 발언을 하고 있다. 2021.01.20 kilroy023@newspim.com

김태년 원내대표는 조 바이든 미국 신임 행정부 출범과 관련해선 "한반도 평화와 안보는 물론, 통상에서도 새 협력의 장이 열리길 기대한다"고 했다.

김 원내대표는 "한미 수교 139주년이 되는 올해 한미동맹이 미래지향적인 안보동맹과 경제협력동반자 관계로 강화, 발전되길 바란다"면서 "민주당은 양국 민주당 정부간 정책 파트너십을 통해 한미 동맹을 한 차원 더 높은 협력단계로 진화하도록 가교 역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바이노믹스를 한국경제의 도약기회로 활용해야 한다"며 "재정지출 확대, 다자주의 복원 등에 중점을 두는 바이노믹스는 글로벌 교역질서 회복에 따른 교역증가로 한국경제에 긍정적 효과를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고 했다. 

김 원내대표는 "달러약세에 따른 수출경쟁력 약화와 금융시장 급격한 변동 대비한 위기요인에도 대응력을 강화하겠다"며 "민주당과 정부는 바이든 시대에 확고한 안보동맹과 경제동반자 관계 강화로 새로운 한미 시대를 열어가겠다"고 했다. 

chojw@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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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사 후보에 김경수 단수 공천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5일 경남지사 후보로 김경수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장을 단수 공천하기로 했다. 김이수 민주당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김경수 후보를 경남도지사 후보로 단수 선정했다"며 "김 후보는 2018년 경남지사에 당선돼 성공적으로 도정을 이끈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이번 단수 공천은 인천시장 후보로 박찬대 의원, 강원도지사 후보로 우상호 전 대통령 정무수석비서관을 단수 공천한 데 이어 세 번째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경남지사 후보로 단수 공천된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이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소감을 밝히고 있다. 2026.03.05 pangbin@newspim.com 김 위원장은 "이재명 정부 출범과 함께 지방시대 위원장을 맡아 정부의 국정 철학은 물론 지역 균형 발전에 대한 이해도 역시 최고 수준"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부·울·경 메가시티 꿈이 무너진 자리엔 5극3특 꿈이 빛나고 있다"며 "이재명 정부 국정 철학 이해와 지역 균형 발전 DNA 갖춘 사람만이 이 꿈을 현실로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우상호 후보, 박찬대 후보, 김경수 후보 모두 6.3 지방선거에서 이재명 정부 성공이라는 시대정신을 반영하기 위해서 반드시 승리할 필승 카드"라고 했다. 이어 "김경수 후보는 고 노무현 대통령을 지근거리에서 보좌했던 참여정부의 마지막 비서관"이라며 "노무현 대통령 퇴임 이후 귀향할 때 같이 봉하마을로 내려갔고, 노무현 대통령 서거 이후에도 봉하마을을 지켰던 의리와 뚝심의 봉하마을 지킴이 중 한 명"이라고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경남지사 후보로 단수 공천된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과 포옹하고 있다. 2026.03.05 pangbin@newspim.com 그러면서 "김경수 후보자의 건승을 바라며 노짱(노무현 전 대통령)을 기리는 동지로서 꼭 당선될 수 있도록 당대표인 나도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경수 위원장은 "지역 발전에서 갈수록 잊히는 경남을 다시 일으켜 세우라는 민주당 당원과 도민 뜻이 담긴 결정이라고 생각한다"며 "경남을 반드시 바꾸고 경남과 부울경에서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앞장서서 이끌어야 한다. 당원과 도민이 주는 엄중한 명령"이라고 했다. 이어 "당 결정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반드시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조작 사건인 이른바 드루킹 사건으로 인해 지사직을 상실하고 복역한 것과 관련해서는 "도지사 직을 어떤 이유로든 끝까지 완수하지 못하고 도정 중단한 건 죄송스러운 일"이라며 "진실 여부를 떠나서 대단히 죄송하고 송구하다"고 했다. chogiza@newspim.com 2026-03-05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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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매수 사이드카 발동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이란 전쟁 확전 불안감속 6일 오전 코스닥이 전장 종가보다 34.41포인트(3.08%) 상승한 1150.82로 거래를 시작한 가운데, 서울 중구 하나은행 을지로본점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2026.03.06 yym58@newspim.com   2026-03-06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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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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