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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野 단일화 방안 가닥...3월초 '국민의힘 vs 안철수·금태섭 승자' 최종 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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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중진들, 3일 김종인 만나 내부 합의 이뤄
안철수, 금태섭 '사전' 1대 1 단일화 제안 전격 수락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야권 단일화 방안으로 국민의힘 경선 승리 후보와 '안철수·금태섭' 중 승자가 최종 단일화를 이루는 것으로 가닥이 잡혔다.

단일화 시점은 국민의힘 최종 후보가 결정되는 3월 초, 예컨대 3월 4일 직후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국민의힘 중진들은 3일 김종인 비대위원장과의 회동에서 이 같은 내용의 내부 합의 사실을 알렸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금태섭 전 의원이 제안한 '사전' 1대 1 단일화 요청을 받아들이며 예선전을 예고했다.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좌)와 금태섭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우) 2021.02.01 kimsh@newspim.com

국민의힘 중진 의원들이 이날 김종인 위원장을 만나 3월 초에는 서울시장 야권 단일화를 이뤄내기로 합의했다.

당 공천관리위원장인 정진석 의원은 회동 뒤 기자들과 만나 "야권 단일화 문제에 대해선 제1야당 국민의힘이 진행 중인 후보 선출 과정을 완료한 후, 국민의힘 후보와 제3지대 단일화 된 후보와의 최종 야권 후보 단일화를 3월 초에 반드시 이뤄낸다는 데 완벽한 의견 일치를 봤다"고 밝혔다.

정 의원은 '김종인 위원장도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냐'는 질문에 "물론"이라며 "또 회의하는 중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가 금태섭 후보의 제안을 수용하는 뉴스가 들어와서, 아주 복잡하게만 여겨졌던 야권 단일화 방정식이 훨씬 단순하고 명료해졌다"고 답했다.

안철수 대표도 비슷한 시각 기자회견을 열고 "금태섭 후보 뿐 아니라 문재인 정권을 심판하고 정권교체에 동의하는 모든 범야권 후보들이 모여 1차 단일화를 이루자"며 "저희가 범야권 후보 단일화 예비경선 A조라면, 국민의힘은 예비경선 B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금태섭 전 의원은 지난달 31일 서울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안 대표를 향해 제3지대 1대 1 경선을 제안한 바 있다. 안 대표와 금 전 의원은 지난 1일 전화통화를 통해 제3지대 경선 세부일정을 논의 중이었다. 안 대표의 발언은 금 전 의원의 제3지대 경선을 동의한 것으로 풀이된다.

[서울=뉴스핌] 김지현 기자 =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여권 예비후보인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나경원 국민의힘 전 의원, 오세훈 전 서울시장. 2021.02.02 mine124@newspim.com

안 대표의 제안 수락 소식을 들은 금 전 의원은 환영의 인사를 전하면서 설 전 한 번이라도 토론을 하자고 주장했다.

금 전 의원은 이날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서울 시민들에게 (후보를) 선택할 수 있는 충분한 자격을 드리기 위해서는 토론이나 이야기를 나누는 기회가 많아져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그 형식이 밤샘 토론이건, 끝장 토론이건 형식에 구애받지 않겠다"고 말했다.

안 대표와 금 전 의원은 오는 4일 오후 국회에서 사전 단일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회동할 예정이다. 

국민의힘 서울시장 예비후보인 나경원 전 의원도 환영의 뜻을 밝혔다. 나 전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야권 단일화 성공의 서막이 보이는 듯하다. 안철수 후보가 금태섭 후보 제안을 수락했다"며 "단일화를 둘러싼 국민의 불안과 불신을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는 반가운 소식"이라고 전했다.

나 전 의원은 그러면서 "두 후보께서는 공정한 단일화 절차를 밟으셔서 전체 야권 단일화의 한 축을 튼튼하게 세우기 바란다. 저도 국민의힘 경선 후보로서 최선을 다해 뛰겠다"며 "목표는 오직 승리다. 기계적 단일화가 아닌 화학적 단일화만이 승리를 향한 길"이라고 강조했다.

kims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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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수 2000원' 노점, 3일 영업정지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손님에게 생수를 2000원에 판매해 '바가지' 논란을 빚은 광장시장 노점이 영업 정지 처분을 받았다. 24일 광장시장 노점 상인회에 따르면 해당 노점은 상인회 징계에 따라 지난 22일부터 이날까지 3일간 영업을 중단했다. 서울 종로구 광장시장. [사진 = 뉴스핌DB] 논란은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유튜버가 올린 영상에서 시작됐다. 영상에는 문제의 노점에서 물을 요청하자 상인이 500㎖ 생수를 건네며 가격을 2000원이라고 안내하는 장면이 담겼다. 해당 노점은 메뉴판에 생수 가격을 2000원으로 표시했지만, 시중가보다 두 배가량 비싸다는 점에서 비판이 이어졌다. 실제로 광장시장 내 다른 노점들은 대부분 생수를 1000원 수준에 판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상인회 관계자는 이번 논란과 관련해 "노점 특성상 1.8ℓ 생수를 구매해 컵에 따라 제공하는 경우가 있는데, 외국인들이 이를 먹다 남은 물로 오해하는 일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노점들이 개인사업자라 가격을 일괄적으로 정하기는 어렵지만, 이번 일을 계기로 적정 가격에 판매하는 방향으로 개선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moonddo00@newspim.com 2026-04-24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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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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