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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코로나19 신규 확진 158명…누적2만5885명

기사입력 : 2021년02월12일 11:21

최종수정 : 2021년02월12일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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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역 사망자 4명 추가 발생…합계 351명

[서울=뉴스핌] 장현석 기자 = 서울 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58명 추가 발생했다. 누적 확진 인원은 총 2만5885명으로 집계됐다.

12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서울 신규 확진자는 전날 0시보다 158명 증가했다.

코로나19 선별 검체검사[사진=뉴스핌DB] 2021.02.12

신규 확진 감염 경로는 △용산구 지인 모임 관련 7명(누적 54명) △강동구 사우나 관련 7명(13명) △은평구 요양시설 관련 3명(14명) △중구 콜센터4 관련 2명(15명) △성동구 한양대학교 병원 관련 1명(89명) △광진구 음식점(헌팅포차) 관련 1명(60명) △기타 집단감염 14명(9485명) 등이다.

그밖에 기타 확진자 접촉 64명(8150명), 타시도 확진자 접촉 3명(1135명), 감염경로 조사 중 50명(6027명) 등으로 조사됐다. 해외유입은 3명(843명)이다.

추가 확진된 2만5885명 중 3886명은 격리 중이다. 2만1648명은 퇴원 조치됐다.

최근 서울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1일 128명, 2일 188명, 3일 172명, 4일 126명, 5일 143명, 6일 144명, 7일 112명, 8일 90명, 9일 175명, 10일 183명, 11일 158명 등이다.

서울 지역 코로나19 사망자는 4명 증가한 351명이다. 사망자들 거주지는 기타로 분류됐고 여행력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적으로는 12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8만2837명이다. 전날 대비 403명 늘어난 수치다. 이 중 1507명은 사망했다. 7만2936명은 퇴원, 8394명은 격리 중이다.

kintakunte8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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