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현아 기자 =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16일 최근 일어난 스포츠계 폭력 사태와 관련해 "스포츠계 폭력 근절을 국가적 책무로 규정하고 체육계 폭력적 환경과 구조를 변혁하는 강력하고 종합적인 대책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좀처럼 근절되지 않는 스포츠계 폭력 사태에 부끄럽고 참담한 심정"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출처-유튜브 채널 '델리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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