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부여=뉴스핌] 송호진 기자 = 17일 밤 11시47분쯤 충남 공주시 신풍면 조평리 한 양계장 창고에서 불이 나 2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경량철골조 1동 1층 272㎡ 중 150㎡와 계란 3600판이 소실돼 54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공주시 신풍면 조평리 한 양계장 창고에서 불이나 20여분만에 진화됐다.[사진=공주소방서] 2021.02.18 shj7017@newspim.com |
같은 날 오전 10시 28분쯤 부여군 외산면 만수로 한 양계장에서도 불이 나 1시간여만에 진화됐다.
불은 철파이프조 5동 3357㎡ 전소와 병아리 3만500마리가 폐사돼 53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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