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광주·전남

속보

더보기

전남도, 지역상품 디자인 개발 성과 '뚜렷'

기사입력 : 2021년02월18일 11:45

최종수정 : 2021년02월18일 11:45

[무안=뉴스핌] 지영봉 기자 = 전남도는 사회적 경제 기업 등을 대상으로 지원한 '지역 상품 디자인 개발 지원 사업' 참여기업의 지난해 온라인 매출액이 2019년 대비 35% 이상 증가한 성과를 냈다고 18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난 2017년부터 실시됐으며, 품질은 우수하지만 열악한 재정으로 상품디자인이 급변하는 소비 트렌드를 따라가기 어려운 사회적 경제기업 등을 대상으로 맞춤형 디자인 개발을 지원해왔다.

사업에 참여한 기업은 분야별 전문가로 이뤄진 자문단을 통해 사업 초기부터 개발까지 모든 과정을 자문 받아 브랜드 및 패키지디자인을 개발하게 된다. 이같은 결과 참여 기업 대부분의 매출액이 증가했고 해외로 진출한 기업도 많았다.

지역상품 브랜드 디자인 [사진=전남도] 2021.02.18 yb2580@newspim.com

실제로 2017년 ㈜장흥식품이 LA 상설판매장에 입점해 '햇콩마루 세트'를 판매한 결과 3만 달러 실적을 올린 것을 시작으로 땅끝햇살찬 영농조합법인의 '아이스 고구마', 농업회사법인 무화담의 '청무화과잼'이 미국을 비롯 싱가폴·호주·필리핀과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2020년에는 농업회사법인 산들해㈜가 구운 유과를 개발해 미국 내 70여개 점포에 입점했으며, 전국 하나로마트를 대상으로 독자개발 상품 출시를 앞두고 있다.

유기농차 등을 생산중인 보향다원도 올 상반기에만 10만 달러 이상의 수출을 계획하고 있다.

기업 실적에 힘입어 수상 실적에서도 큰 성과를 보였다. 2018년 땅끝햇살찬 영농조합법인이 창조혁신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으며 2019년, 2020년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우수마을기업 경진 대회에서 농업회사법인 송시마을과 지내들영농조합법인이 각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참여 기업들의 뚜렷한 성과로 브랜드·디자인 개발 지원 사업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지난해 30개사를 선정하는데 74개사가 지원해 2.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올해 정보화마을기업도 지원대상에 포함시켜 사업 선정에 열띤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전남도는 올해 공모로 30개사를 선정해 10억원의 사업비를 지원하며, 3월 중순 전남도 누리집(www.jeonnam.go.kr)을 통해 공고할 예정이다.

정영수 전남도 건축개발과장은 "올해로 5년째를 맞은 디자인 개발 사업이 지속적인 노력 끝에 결실을 맺고 있다"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을 견뎌내고 있는 도내 기업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yb2580@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손흥민, 다저스 홈서 생애 첫 시구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로스앤젤레스FC(LAFC)에서 활약 중인 손흥민이 생애 첫 시구로  미국프로야구(MLB) 무대에서 특별한 순간을 즐겼다. LA 다저스의 초청을 받은 손흥민은 28일(한국시간)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다저스와 신시내티 레즈의 홈 경기에 앞서 시구자로 등장했다. [서울=뉴스핌] 손흥민이 28일 LA 다저스와 신시내티의 경기 전 시구자로 나섰다. [사진 = MLB X] 2025.08.28 wcn05002@newspim.com 마운드에 선 손흥민은 다저스의 상징적인 파란 모자와 함께, 자신의 이름과 등번호 'SON 7'이 새겨진 유니폼을 착용해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첫 시구라는 긴장감이 있었지만, 손흥민이 던진 공은 정확히 스트라이크존으로 향하며 '완벽한 시구'라는 찬사를 받았다. 그는 이번 기회를 위해 LAFC 동료들과 가볍게 연습을 이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시구를 마친 뒤 손흥민은 모자를 벗어 관중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고, 시포를 맡았던 다저스의 투수 블레이크 스넬과 포옹하며 미소를 지었다. 손흥민의 이번 시구는 단순한 이벤트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 올여름 그는 지난 10년간 몸담았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를 떠나 MLS 무대로 이적했다. 세계 정상급 공격수의 합류에 LA는 물론 미국 스포츠계 전체가 들썩였고, 다저스를 비롯해 미국프로농구(NBA) LA 클리퍼스, 미국프로풋볼(NFL) LA 램스 등 현지 메이저 구단들이 공식 SNS를 통해 손흥민을 환영할 정도였다. [서울=뉴스핌] 손흥민이 28일 LA 다저스와 신시내티의 경기 전 시구자로 나서 유니폼을 입고 있다. [사진 = MLB X] 2025.08.28 wcn05002@newspim.com MLS 무대에 입성한 손흥민은 빠르게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고 있다. 데뷔전이었던 지난 10일 시카고 파이어와의 경기(2-2 무)에서는 페널티킥을 유도했고, 17일 뉴잉글랜드 레볼루션 원정 경기(2-0 승)에서는 도움을 기록했다. 이어 24일 FC 댈러스전(1-1 무)에서는 환상적인 프리킥으로 데뷔골까지 터뜨리며 세 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이번 프리킥 데뷔골로 손흥민은 MLS 30라운드 '이주의 골' 팬 투표에서 60.4%라는 과반이 넘는 압도적인 지지를 얻어 1위에 올라 '이주의 골'에 선정됐다. LAFC는 오는 9월 1일 오전 11시 45분(한국시간) 홈구장인 BMO 스타디움에서 샌디에이고FC와 홈 경기를 치른다. 입단 후 계속해서 원정 경기를 치른 손흥민은 홈 팬들과 가질 예정이다. wcn05002@newspim.com 2025-08-28 10:36
사진
장동혁, 김문수 누르고 국힘 새 당 대표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국민의힘 새 당 대표에 재선 장동혁 의원이 26일 당선됐다. 장동혁 신임 당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제6차 전당대회 결선에서 김문수 후보를 꺾고 당권을 거머쥐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국민의힘 장동혁, 김문수 당 대표 후보가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도서관에서 열린 제6차 전당대회 결선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5.08.26 pangbin@newspim.com 이번 결선투표는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 동안 추가 투표를 거친 후, 당원 선거인단 투표(80%)와 일반 국민 여론조사(20%)를 합산한 결과다.  장 대표는 22만301표 김 후보는 21만7935표를 각각 득표했다. 국민의힘은 지난 22일 제6차 전당대회를 열고 투표 결과를 발표했으나 과반 이상의 득표자가 나오지 않아 김 후보와 장 후보의 결선 행이 확정됐다. 안철수 후보와 조경태 후보는 낙선했다. 당시 득표율 및 순위는 따로 공개되지 않았다. 앞서 최고위원에는 신동욱·김민수·양향자·김재원 후보가 당선됐다. 청년최고위원은 우재준 후보가 선출됐다. 국민의힘 지도부를 구성하는 최고위원 및 청년최고위원은 반탄(탄핵반대) 3명(신동욱·김민수·김재원)과 찬탄(탄핵찬성) 2명(양향자·우재준) 구도다. 장 대표와 최고위원, 청년최고위원의 임기는 이날부터 시작된다. seo00@newspim.com 2025-08-26 10:47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