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대전·세종·충남

속보

더보기

대전 어린이 장난감도서관 개소…최신 장난감 619점 대여

기사입력 : 2021년02월24일 17:53

최종수정 : 2021년02월24일 17:53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대전=뉴스핌] 라안일 기자 = 대전 어린이 장난감도서관이 문을 열었다.

대전시는 24일 허태정 대전시장과 권중순 대전시의장, 장종태 서구청장, 윤순기 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 총괄대표, 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 어린이 장난감도서관 개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대전 어린이 장난감도서관 내에 장난감이 비치돼 있다. [사진=대전시].2021.02.24 rai@newspim.com

어린이 장난감도서관은 대전시 육아종합지원센터의 분소 기능으로 어린이집 지원, 부모교육 등 거점 센터 역할을 맡는다.

총사업비 6억원으로 장난감 대여, 놀이체험, 시간제 보육실 등 조성했다. 부지는 하나은행이 둔산동 소재 유휴공간(전용면적 457.62㎡)을 무상으로 제공했다.

장난감도서관은 최신 장난감 233종 691점을 비치해 연회비 1만원에 2점까지 대여가 가능하다.

성장발육이 늦는 영유아를 위해 전국 최초로 감각통합장난감을 도서관 내 별도 공간으로 마련해 양질의 육아서비스를 제공한다.

놀이체험실은 과학 선도 도시 대전의 의미를 담아 우주를 테마로 한 영유아 놀이 콘텐츠로 구성했다.

시간제보육실은 시간제보육(월~금, 오전 9시~오후 6시)과 대전형 시간제보육(평일 야간, 토요일)으로 운영된다.

허태정 시장은 "이 공간에서 아이는 건강한 성장과 꿈을 키우고, 부모는 아이와 함께 공감하는 행복한 자람터가 되길 기대한다"며 "내년까지 국공립 어린이집 100곳 확대, 0세전용 어린이집 30곳 지정 등 아이를 행복하게 키울 수 있는 살기좋은 대전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ai@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