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ICT

속보

더보기

혜택 넓히는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티빙 OTT 서비스 '무료'

기사입력 : 2021년03월04일 09:46

최종수정 : 2021년03월04일 09:46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최신 드라마, 예능 프로그램 등 7만여 개 VOD '무제한' 이용 가능
외부협력 결과 첫 선…멤버십 콘텐츠 혜택 수준 끌어올려

[서울=뉴스핌] 구윤모 기자 = 네이버는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회원이 사용할 수 있는 '티빙 방송 무제한 이용권'을 출시하며 혜택의 외연을 넓혔다고 4일 밝혔다.

이날부터 멤버십 회원은 티빙의 '티빙 방송 무제한 이용권'을 콘텐츠 혜택으로 선택하고 최신 방송 VOD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으로 즐길 수 있는 티빙의 VOD는 최신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을 포함해 약 7만여 개에 달하며 ▲철인황후 ▲싱어게인 ▲윤스테이 등 티빙에서 제공하는 tvN, JTBC의 최신 콘텐츠 역시 즐길 수 있다.

[서울=뉴스핌] 구윤모 기자 =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사진=네이버] 2021.03.04 iamkym@newspim.com

네이버가 지난 1월 출시한 '네이버플러스 연간 멤버십(연 4만6800원)'을 활용할 경우 월 3900원 수준으로 모든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네이버는 "평소 쇼핑과 OTT를 즐기는 사용자라면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의 매력을 즉시 체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티빙 방송 무제한 이용권'은 멤버십 고도화를 위해 폭넓은 외부 협력 가능성을 열어 왔던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내 처음으로 추가되는 제휴사 서비스다.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은 출시 초기부터 '멤버십 회원에게 높은 사용자 가치를 제공한다'는 목표와 외부제휴의 가능성을 공개한 바 있다. 그 첫 분야로서 콘텐츠 분야의 협력이 이뤄진 것이다.

네이버 한성숙 대표이사는 "티빙과의 협력을 통해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회원이 즐길 수 있는 콘텐츠 혜택 수준을 한층 끌어올리게 됐다"며 "앞으로도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은 '적립 혜택'이라는 특장점을 중심으로 다양한 시너지 효과를 만들어 낼 수 있는 분야에서 열린 협력과 혜택 고도화를 지속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네이버는 멤버십 전용 OTT 서비스 출시를 기념하며 오는 5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강력한 적립 이벤트'도 진행한다. 멤버십 신규 가입자 중 '티빙 OTT 서비스'를 혜택으로 선택한 회원은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고 '뽑기'를 통해 최대 5만원의 네이버페이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다.

 

iamkym@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