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준희 기자 = 미국의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쿠팡을 '한국의 이커머스 공룡'이라고 표현했다죠. 쿠팡은 국내 이커머스 업체로는 처음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 문을 두드립니다. 국내 경쟁사보다 높은 몸값으로 주목받았지만, 아마존·알리바바와 비교하면 밸류에이션이 낮은 편입니다. 쿠팡의 현재와 성장성, 한계를 확인하면 향후 쿠팡의 주가 향방을 예측하는데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유통전문가인 하나금융투자 박종대 연구원 모시고 쿠팡의 모든 것을 파헤쳐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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