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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오세훈 단일후보 되면 선대위원장 맡겠다...吳도 그래달라"

기사입력 : 2021년03월17일 15:27

최종수정 : 2021년03월17일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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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화 이후 대권 질문에..."시민들 기대에 따라 수행"
"노력하면 승패 상관없이 다음 역할 주어지지 않겠나"

[서울=뉴스핌] 이지율 김태훈 기자 =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야권 단일화를 진행 중인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17일 "제가 단일후보가 되면, 허락해주신다면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가 제 선거대책위원장을 해주시면 좋겠고,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라고 제안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안철수 국민의당 서울시장 후보. 2021.03.16 leehs@newspim.com

안 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 목동 방송회관에서 열린 언론연합 토론회에서 '단일후보가 안된다면, 예컨대 오세훈 후보가 야권 최종후보가 되면 내년 대선에는 출마할 것인가'라는 질문에 이같이 말했다.

안 대표는 그러면서 "이렇게 노력을 한다면 승패에 상관없이 우리를 국민들께서, 시민들께서 인정해주시고 그 다음에 역할이 주어지지 않겠느냐"고 덧붙였다.

이에 진행자가 '그게 곧 대선 아니냐'고 묻자, 안 대표는 "그건 시민들께서 어떤 역할을 기대하느냐에 따라 엄숙히 수행하겠다"며 여지를 남겼다.

jool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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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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