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ICT

속보

더보기

딜라이브 OTTv, 비디오빌리지와 MCN 첫 협력

기사입력 : 2021년03월26일 16:33

최종수정 : 2021년03월26일 16:33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플랫폼 개방이후 국내 유명 MCN들과 협력해 볼거리 다양화 진행

[서울=뉴스핌] 나은경 기자 = 딜라이브 디지털OTT방송이 국내 대표 MCN그룹인 비디오빌리지와 협력해 참신하고 개성 넘치는 콘텐츠를 선보인다.

딜라이브는 자사 OTT박스 '딜라이브 OTTv' 플랫폼 완전 개방을 선언한 이후, 비디오빌리지와 MCN 첫 협력을 한다고 26일 밝혔다.

[서울=뉴스핌] 나은경 기자 = 딜라이브는 비디오빌리지와 MCN 첫 협력을 한다고 26일 밝혔다. [자료=딜라이브] 2021.03.26 nanana@newspim.com

지난 2014년 론칭한 비디오빌리지는 다양한 색깔의 크리에이터들과 파트너쉽을 맺고, 자체 오리지널 콘텐츠를 제작해 MZ세대(밀레니얼+Z세대) 뿐만 아니라 다양한 세대에게 건강하고 재미있는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비디오빌리지에는 다양하고 독특한 사물에서 발생하는 리얼사운드를 전달하는 ASMR전문 크리에이터 '재열 ASMR(구독자 257만)'을 비롯해 구독자들의 모든 궁금증을 해결하는 비디오빌리지 대표 실험·예능 크리에이터 '공대생 변승주 DS(구독자 217만)', 넘치는 예능감과 특별한 캐릭터로 독보적인 색깔과 팬덤을 구축하고 있는 만능 엔터테인먼트 크리에이터 '햄튜브(구독자 52만), 그리고 국내 최초 대가족 유튜브 채널인 크리에이터 공대생의 가족 채널 '공대생가족 GDSF(구독자 82만)' 등 41명의 인기 크리에이터를 보유하고 있다.

딜라이브는 다음달부터 OTTv에 비디오빌리지APP을 탑재하고 41명의 크리에이터들의 모든 채널을 유튜브 실시간 스트리밍을 통해 서비스한다는 계획이다.

딜라이브는 "딜라이브 OTTv의 이용 연령대가 유아부터 실버세대까지 다양하게 포진돼 있다. 특히 딜라이브는 동영상 시청소비가 가장 많은 MZ세대들에게도 어필할 수 있는 MCN크리에이터 콘텐츠도 개방해 뉴미디어에 대한 새로운 플랫폼으로서 딜라이브 OTTv가 활용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nanana@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