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라안일 기자 = 대전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한 횟집을 방문했던 20대 등 5명이 확진됐다.
대전시는 26일 5명(대전 1249~1253번)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20대 2명(대전 1250·1252번)은 지난 19일 서구 한 횟집을 방문했다.
현재까지 당시 이 횟집을 방문한 손님 11명이 집단감염됐다. 확진된 11명은 모두 20대이다.
지표환자(대전 1227번)가 같은 날 다른 음식점에서 접촉했던 확진자 1명을 포함하면 12명이 연쇄감염됐다.
대덕구에 거주하는 가족 2명(대전 1249·1253번)도 확진됐다.
가족 중 1명이 확진된 서울 지인(서울 동작구 1287번)과 접촉했다.
유성에서 확진된 40대(대전 1251번)는 서울 강서구 1731번과 접촉한 뒤 감염됐다.
ra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