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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회장 "한일상의 회의 다시 열리기를"…각국 상의에 취임 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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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130여개국 상공회의소 회장에 협력 서한 발송
글로벌 경제위기 대응에 각국 상의 역할·협력 강조

[서울=뉴스핌] 나은경 기자 = 대한상공회의소는 신임 회장 취임에 맞춰 전세계 130여개 상공회의소에 각국 상공회의소간 협력을 강화하자는 서한을 오는 29일 발송한다고 28일 밝혔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최태원 신임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24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있다. 2021.03.24 pangbin@newspim.com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은 서한을 통해 "전 세계 경제는 코로나로 인해 단기적 충격과 구조적 저성장 기조가 계속되는 상황"이라며 "전 세계 상공회의소가 각국 정부의 경제정책 수립을 지원하고 비즈니스 환경을 개선해 나가는 과정에서 중추적 역할을 해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최 회장은 "코로나로 물리적 왕래는 어렵겠지만 각국 상공회의소가 비대면 교류를 통해 무역, 환경, 기술 등 현안과제를 계속 발굴해 나가길 기대한다"며 "향후 국가간 이동이 자유로워지면 비즈니스 사절단 파견, 정보 교환 등을 통해 상호 협력방안을 구체적으로 논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특히 최 회장은 아제이 방가(Ajay Banga) 국제상업회의소(International Chamber of Commerce; ICC) 회장에게 "ICC는 세계 최대 민간경제단체로서 UN, G20, OECD, WTO 등 국제기구에 정책제언을 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언급하며 "새로운 무역규범 수립 과정에 대한상의와 ICC가 적극적으로 협력하길 기대한다"고 했다.

한국과 밀접한 경제 관계에 있는 중국과 일본상의에도 민간 차원에서의 교류협력이 강화돼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최 회장은 가오옌(高燕)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CCPIT, 중국상회) 회장에게 한국과 중국의 공동발전을 위해 양국 상공회의소가 주도적 역할을 할 것을 제안했다. 밀접한 교류를 해왔던 쩡페이옌(曾培炎) 중국국제경제교류센터(CCIEE) 이사장에게는 별도의 서한을 보냈다. 그는 2018년, 2019년 두 차례 개최된 후 코로나로 연기된 '한중 기업인 ‧ 전직 정부고위인사 대화'가 조속한 시일에 열리기를 희망한다면서, 이 협의체가 양국간 경제교류와 협력을 상징하는 행사로 이어가기를 당부했다.

최 회장은 미무라 아키오 일본상의 회장에게 "오랜 기간 동안 다져진 민간 차원의 교류 협력이 확대되기를 희망한다"며 구체적으로"2002년 이후 매년 양국 상의가 서로 오가며 개최했으나 2018년 이후 중단됐던 '한일상의 회장회의'를 재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도 했다.

최 회장은 지난 11일 수잔 클락 미국상공회의소 회장에게 취임 축하서한을 보낸 바 있다.

nanan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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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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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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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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