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 31일 부산대·동구 자유시장 일정 조율 중
[부산=뉴스핌] 이지율 기자 = 4·7 보궐선거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를 지원하기 위해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금태섭 전 의원, 홍준표 의원 등이 총출동한다.
안 대표가 보궐선거 사전투표 하루 전날인 내달 1일 부산을 찾는 데 앞서 금 전 의원은 오는 31일 박 후보를 지원하기 위한 일정 조율에 들어갔다.

금 전 의원의 부산 방문은 박 후보 측의 요청에 따른 것으로, 금 전 의원은 31일 오후 박 후보의 부산대·동구 자유시장 유세 일정에 참석을 조율 중이다.
안 대표는 1일 오후 4시 해운대 반송 유세에 참석하기로 일정을 확정했다.
홍 의원은 박 후보 측에 먼저 지원 의사를 알려 오는 2일 기장군 기장시장 유세에 참석한다.
이밖에 김영삼 전 대통령의 차남인 김현철 김영삼민주센터 상임이사와 이재오 국민의힘 상임고문도 각각 3일과 4일 박 후보 지원 일정을 조율 중이다.
jool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