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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송영길, 與 당대표 출마 "민주라는 이름만 빼고 다 바꿀 수 있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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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겸손하게 당원과 대의원, 국민뜻 받들겠다"
"오만과 독선이 우리 위기로 몰아넣었다"
"백신 확보와 주택문제 해결 최선 다하겠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5선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차기 당권 도전을 공식 선언했다. 

송 의원은 15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께서 매서운 회초리를 드셨다. 무능한 개혁과 위선을 지적한 것"이라며 "저부터 반성하고 바꾸겠다. 유능한 개혁과 언행일치로 민주당을 바로 세우겠다"고 강조했다.

송 의원은 이어 "민주당이 중대한 갈림길에 서 있다"며 "문재인 정부를 성공시키고 정권재창출을 위해 민주라는 이름 빼고 다 바꿀 수 있어야 한다"고 '변화'를 내세웠다.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서는 자신이 인천광역시 시장으로 있던 시절, 야당으로부터의 받은 적반하장 공격, 움직이지 않는 관료 등의 경험을 언급하면서 "대통령의 고충을 이해한다. 민주당이 제대로 뒷받침해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철저한 자기반성을 통한 개혁과 혁신만이 우리 민주당을 살릴 수 있다"면서 "송영길은 실력과 준비된 해결책을 가지고 있다. 지금이 송영길을 써야 할 때"라고 말했다. 

송 의원은 전당대회 공약으로 ▲당 중심의 정책 주도 ▲외교 네트워크를 활용한 정부의 백신 확보와 생산 뒷받침 ▲'누구나 집' 프로젝트 ▲미중갈등 반도체 전쟁의 대처 ▲2050 탄소중립화 선언과 에너지전환 정책 등 기후변화 대응 등을 내세웠다. 

또 차기 대선에 대해서는 "다시 총괄선대본부장이 되겠다"라며 "가장 공정하고 투명하게 대선 경선을 관리하고 대통령 후보의 상임선대위원장이 돼 4기 민주 정부 수립 선봉이 되겠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백인혁 기자 = 송영길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위원장이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9회 서울이코노믹포럼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2021.04.13 dlsgur9757@newspim.com

다음은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전당대회 출마선언문 전문이다. 

민주당의 변화가 시작됩니다!
문재인 정부 성공! 4기 민주정부수립! 반드시 해내겠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사랑하는 당원동지 여러분

송영길입니다.

지난 재·보궐선거를 통해 국민께서 매서운 회초리를 들었습니다.
무능한 개혁과 위선을 지적했습니다.
저부터 반성하고 바꾸겠습니다.
유능한 개혁과 언행일치로 민주당을 바로 세우겠습니다.
실망한 국민의 마음을 다시 모으겠습니다.
문재인 정부를 성공시키고 승리하는 대선후보를 우뚝 세워 제4기 민주 정부를 국민과 함께 만들겠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서 다시 시작합니다.

민주당 변화해야 합니다.
시간이 없습니다. 민주당 변해야 합니다.
우리는 중대한 갈림길에 서 있습니다.
변화할 것인가 관성대로 갈 것인가?
유능한 개혁, 실질적인 성과를 낼 것인가?
소리만 요란하고 실속 없이 끝날 것인가?
자기 개혁, 언행일치를 통해 신뢰를 회복할 것인가?
남의 탓으로만 돌릴 것인가?
문재인 정부를 성공시키고 정권 재창출을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다 해야 합니다.

민주라는 이름만 빼고 다 바꿀 수 있어야 합니다.
유능한 개혁과 정권 재창출의 길은,
송영길을 선택하는 데서 시작될 것이라고 감히 말씀드립니다.

대통령님의 고충을 공감합니다.
제가 당 대표 후보 중 유일하게 지방정부 운영 경험이 있습니다.
부도 위기의 인천을 구하는 과정에서 야당의 적반하장 공격을 받았습니다.
움직이지 않는 관료를 겪으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대통령님의 고충을 이해합니다.
지금도 마찬가지 상황일 것입니다.
민주당이 제대로 뒷받침해야 합니다.

민주당과 상임위가 중심이 되어 움직이겠습니다.
유능한 정당, 실력과 내용을 갖춘 여당으로 민주당을 바꾸겠습니다.
타성에 젖은 관료들을 견인하겠습니다.

민주당을 다시 세우겠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취임사를 생각합니다.
기회는 평등하고 과정은 공정하고 결과는 정의로운 세상을 만들겠다.
우리가 대통령의 철학을 제대로 이행했는지 반성합니다.
오만과 독선이 우리를 위기로 몰아넣었습니다.
민주당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 인권과 자유, 평화를 지키는 보루입니다.
민주당의 위기는 대한민국의 민주주의, 민생, 평화, 인권의 위기입니다.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대통령이 쌓아 올린 역사를 지켜야 합니다.
넘어진 곳에서 다시 일어나 시작하겠습니다.

국민과 함께 유능한 개혁을 실천하겠습니다.
처절한 자기반성을 통한
개혁과 혁신만이 우리 민주당을 살릴 수 있습니다.
국민의 불안을 해소해야 합니다.
민생에 집중해야 합니다.
국내적으로 백신 확보와 청년, 서민들의 주택문제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외교 네트워크를 총력 활용해 정부의 백신 확보와 생산을 뒷받침하겠습니다. 정부의 부동산 대책을 뒷받침하고 누구나 집 프로젝트를 결합해 나가겠습니다.

국외적으로 미중갈등 반도체 전쟁에서 대한민국 반도체산업과 경제의 활로를 뚫어 나가겠습니다.

세계적 기후변화대응과 문재인 대통령의 2050 탄소중립화선언, 에너지전환 정책을 적극 뒷받침 하겠습니다.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번영정책의 실마리를 다시 찾겠습니다.

국민적 공감대와 야당 설득을 통해 실질적인 성과가 나오는 유능한 개혁을 실천하겠습니다.

송영길은 실력과 준비된 해결책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시 총괄선대본부장이 되겠습니다.
김대중 대통령을 돕고자 민주당에 입당한 지 23년,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민주당을 지키고 발전시켜 왔습니다.
민주당을 위해 선당후사의 정신으로 헌신해왔습니다.
문재인 후보 총괄선대본부장으로 대선 승리에 기여 했습니다.

저 송영길, 집권 여당의 대표로 코로나 재난에서 국민의 삶을 지키겠습니다.
문재인 정부를 성공시키겠습니다.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한길을 걸어온 민주당원 송영길입니다.
가장 공정하고 투명하게 대선 경선을 관리하겠습니다.
대통령 후보의 상임선대위원장이 되어 4기 민주 정부 수립의 선봉이 되겠습니다.

3번째 출마합니다. 송영길은 준비되어 있습니다.
저 송영길 2016년, 2018년에 이어 세 번째 출마입니다.
저 송영길 준비되어 있습니다.
수많은 당원과 대의원, 국민을 만났습니다.
송영길이 변했다는 이야기를 듣습니다.
더욱 겸손하게 당원과 대의원, 국민의 뜻을 받들겠습니다.

장강의 뒷물결이 앞 물결을 밀고 나가야 합니다.
꼰대 정치를 극복해야 합니다.
20, 30대가 희망을 걸 수 있는 민주당으로 다시 태어나야 합니다.

송영길을 선택하면
기회가 평등하고 과정이 공정하고 결과가 정의로운 민주당으로
다시 돌아가는 이정표가 될 것입니다.

지금이 송영길을 써야 할 때입니다.
문재인 정부 성공!
정권 재창출을 이루겠습니다.
민주당 변화의 시작, 송영길입니다.
감사합니다.

withu@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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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다시 청와대…낙수효과 기대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지난 22일부터 언론 브리핑이 청와대 춘추관에서 진행되면서, 용산 대통령실 시대가 사실상 마무리됐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달 말부터 청와대에서 집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다시 청와대 시대가 오는 것이다.  23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부근의 효자동과 통의동 인근 상인들과 주민들을 방문해 대통령실 청와대 복귀에 대한 의견을 들어봤다. 기대하는 이들이 있는 한편, 별 차이가 없을 것이라며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는 이들도 있었다. 다만 기자와 취재원들의 만남이 무작위적으로 이뤄졌기 때문에 전체 상인과 주민들의 입장을 대변하지는 않는다.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23일 효자로 남단에서 청와대 방향을 바라본 모습. 우측으로 경복궁 영추문이 눈에 들어온다. 2025.12.23 calebcao@newspim.com ◆ "낙수 효과로 장사 잘 될 것 기대 중" 이날 오전 자하문로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50대 여성 A씨는 대통령실 청와대 복귀에 대한 의견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대통령실이 청와대로 돌아왔다니까 기대하는게 크다"면서 "아무래도 직원들도 돌아오고 하니 매출이 늘어나지 않겠어요?"라고 예측했다. A씨는 장사를 시작한지 3개월 가량 지났다고 밝혔다. 점심 무렵인 오전 11시쯤 효자동에서 5년째 음식 장사 중인 김광재 청기와집 사장(62)은 대통령실 용산 이전(移轉) 전후를 설명했다. 김 사장은 "용산으로 가기 전에는 점심 장사로만 60~70명 정도를 받았고, 청와대 외곽을 경비서는 경찰 인력들이 큰 비중을 차지했다"면서 "그러다가 청와대를 일반인들에게 개방하고 나서는 5~6개월간 관광객이 몰려들며 300명씩 받는 '특수'를 누렸다"고 얘기했다. 그는 "이후에 거의 다 관람하고 나서 청와대 신비감이 떨어졌고 2년 가까이 장사가 엄청 안됐다"면서 "용산으로 가기 전에 비하면 반 토막 정도 떨어진 것 같다. 그래서 다시 대통령실이 돌아온다니까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김 사장과 대화하는 중간에 청와대 외곽 경비를 담당하는 경찰 직원 7명이 식당 안으로 들어왔다. 김 사장이 기자에게 양해를 구하고 손님들의 자리 안내를 한 후 다시 돌아와 인터뷰를 계속했다. "지금도 사람들이 들어오잖아요. 저분들은 기동대인데, 낙수효과지. 근무하는 인원이 몇 천은 될 테니까. 그 안에서 식사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밖으로 나와서 먹는 사람도 있을 겁니다. 도시락을 맞출 수도 있으니까 우리에겐 기회지." 집회나 시위에 대한 걱정이 없냐는 질문에 김 사장은 "시위 걱정? 시위대가 온다고 식당을 부수진 않으니까, 왔으면 밥이라도 한 그릇 먹겠지 우리 손해는 아닐 겁니다"라면서도 "다만 주민들은 피해를 볼 수도 있겠네요. 막 욕하고 시끄럽게 떠들고 할 테니까"라고 내다봤다. ◆ "별 체감 안 되는데" 시큰둥한 반응...임대료 증가 걱정도 효자동에서 남쪽에 인접한 경복궁 옆 통의동 골목에서 25년째 한식당을 하고 있는 60대 여성 B씨는 "솔직히 (장사가 잘 되는)체감이 아직은 안가요. 뭐 돌아오면 나아지겠지?"라며 시큰둥한 반응을 보였다. 이어 "우리 집은 경찰이나 직원들이 오는 집은 아니에요. 그 전에도 그렇게 많이 오지 않았고. 주로 경복궁에 놀러 온 사람들이 찾아와요"라며 "(이전에 청와대 사람들이)오더라도 그 사람들은 왜 이렇게 룸을 찾는지, 음식 맛보러 오는 게 아니라 대화하려고 오는거야. 그래서 대통령실 돌아왔다고 해도 그냥 그래"라며 얼버무렸다. 경복궁과 통의동을 가르는 효자로변에서 카페를 운영하는 76세 남성 C씨도 대통령실 복귀가 자신과는 크게 상관이 없다고 설명했다. 오히려 대통령실이 용산으로 갔다가 돌아오는 바람에 상권 변화에 따른 불안정성만 커졌다고 지적했다. "원래 12월은 비수기라 사람이 없어요. 그래서 체감이 안 가는 걸 수도 있는데, 여기서 15년 장사를 했는데, 그 전에도 대통령실 직원들이나 경찰들이 우리 가게에는 오지 않았어요." C씨의 가게는 커피콩을 직접 볶는 '로스팅' 전문점이다. 과거 문재인 정권 시절에는 청와대에서 커피콩을 사러 오는 경우도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대다수 고객은 경복궁을 찾는 관광객들이다. "대통령실이 용산으로 가기 전에 이 안쪽 골목에는 비싼 한식집들이 많았습니다. 아무래도 고위 관료들을 대상으로 장사를 하는 곳이었겠죠. 그런데 용산으로 가버리니까, 그 집들이 다 카페로 바뀌었어요. 옛날엔 이 근방에 카페가 5~6곳이었는데, 올해만 20곳 넘게 생겼어요." C씨의 설명에 따르면 청와대가 일반인들에게 개방되며 카페들이 우후죽순 생겨났다고 한다. C씨의 추측으로는 올해 들어 주변 상점들의 임대차 계약 만료일이 겹쳤는지, 전체적으로 월세가 큰 폭으로 올랐다고 한다. "이 부근 월세가 보통 30평에 500만원을 내는데, 다른 카페들 보면 더 큰 평수겠지만 1000만~1500만원 내는 곳도 있습니다. 근데 보시면 알겠지만 장사가 안돼요. 내 나이에는 돈 벌려고 하는 게 아니라 월세만 내면 버티지만 다른 곳들은 걱정입니다" 집회와 시위가 늘어나는 것에 대한 질문에는 "시위도 두 종류가 있다"며 "무슨 노조들이 하는 시위는 매출과 관계 하나도 없고 시끄럽지만, 여러 시민단체나 각 개인이 와서 하는 시위는 장사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청와대 옆 무궁화동산에서 만난 산책 중이던 동네 주민 D씨는 "원래 여기가 조용하기도 하고 시끄러운 곳"이라며 "용산으로 갔을 때도 큼지막한 시위는 항상 광화문에서 했기 때문에 별 차이는 못 느꼈다"고 얘기했다. D씨는 "옛날 2008년에 광우병 시위를 크게 할 때는 집에 가는 길도 시위대랑 경찰에 막혀서 불편한 게 많았다"면서 "그런 것만 제외하면 동네 사는 게 나쁘진 않다"고 설명했다. 한편 일각에선 대통령실 청와대 복귀와 관련해 수백억원의 혈세가 낭비됐다는 비판도 나오고 있다. 용산에서 다시 청와대로 옮기는 데 드는 비용이 269억원, 그 자리에 국방부가 다시 들어오는 데 238억원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2022년 윤석열 정부가 용산으로 대통령실을 옮길 때 든 비용 800억원을 합산하면 총 1300억원의 비용이 낭비된 셈이다. calebcao@newspim.com 2025-12-23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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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19만명 정보 유출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국내 최대 신용카드사인 신한카드에서 가맹점 대표자 약 19만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실이 확인됐다. 신한카드는 해당 사실을 인지한 뒤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신고하고 후속 조치에 착수했다. 신한카드는 23일 가맹점 대표자의 휴대전화번호를 포함한 총 19만2088건의 개인정보가 신규 카드 모집 과정에서 유출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신한카드 본사 전경[ 사진=신한카드] 2025.06.18 yunyun@newspim.com 유출된 정보는 ▲휴대전화번호 18만1585건 ▲휴대전화번호와 성명 8120건 ▲휴대전화번호·성명·생년·성별 2310건 ▲휴대전화번호·성명·생년월일 73건 등이다. 신한카드는 조사 결과 주민등록번호, 카드번호, 계좌번호 등 민감한 신용정보는 포함되지 않았으며, 가맹점 대표자 정보 외 일반 고객 정보와도 무관하다고 설명했다. 해킹 등 외부 침투로부터 비롯된 것은 아니며 조사 결과 일부 내부 직원의 신규 카드 모집을 위한 일탈로 밝혀진 만큼 유출된 정보가 다른 곳으로 추가 확산될 염려도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덧붙였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현재까지 해당 정보로 인한 실제 피해 사례는 확인되지 않았다"면서도 "향후 피해가 발생할 경우 적극적으로 보상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한카드는 홈페이지를 통해 사고 사실과 사과문을 게시하고, 가맹점 대표자가 본인의 정보 포함 여부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조회 페이지를 운영 중이다. 아울러 개별 안내도 병행하고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일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깊이 사과드린다"며 "고객 보호와 유사 사례 재발 방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해당 사안이 '목적 외 개인정보 이용'인지, '정보 유출'인지 추가 조사를 통해 확인해야할 필요가 있으나, 적극적인 고객 보호를 위해 '정보 유출'에 준하는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yunyun@newspim.com 2025-12-23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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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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