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1일까지 가정용 가구 10~30% 할인
[서울=뉴스핌] 송현주 기자 = 현대백화점그룹 계열의 토탈 인테리어기업 현대리바트는 오는 31일까지 직영 전시장, 대리점 및 공식 온라인몰인 '리바트몰'에서 가정의 달을 맞아 가정용 가구를 10~30% 할인 판매하는 '패밀리 연합 세일'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현대리바트 오프라인 매장(직영 전시장, 대리점)에서는 소파, 침대, 식탁, 붙박이장, 책상 등 가정용 가구를 최초 판매가 대비 10~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대표 제품으로는 플라쥬 소파, 스와레 세라믹 식탁, 코펜하겐침대(퀸), 뉴리브로 책상 등이 있다.
[서울=뉴스핌] 송현주 기자 [사진=현대리바트] 2021.05.14 shj1004@newspim.com |
행사 참여대상 가구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금액대별로 다양한 사은품도 증정한다. 150만원 이상 구매 시 포터리반 키즈 수저포크 세트(2개) 또는 현대백화점상품권 교환권 3만원, 300만원 이상 구매 시 비블리 스툴 또는 상품권 교환권 10만원, 1000만원 이상 구매 시 헨트 1인 소파 또는 상품권 교환권 30만원 등을 제공한다.
오는 24일까지 300만·500만·700만·100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금액대별로 각각 현대백화점상품권 교환권 10만·15만원·20만원·30만원을 추가로 증정하는 '반짝딜' 이벤트도 진행한다.
아울러 리바트몰에서는 오는 31일까지 매주 각기 다른 침대, 식탁, 소파, 붙박이장 등의 제품으로 구성된 '릴레이 할인전'을 진행한다. 오는 16일까지는 '패밀리 침대 특집전', '옷장 패키지 기획전' 등을 진행하고 17일부터 23일까지는 '베스트 소파·식탁·DIY 가구 할인전'을, 24일부터 31일까지는 '리바트키친 기획전'을 진행할 예정이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단위 고객 선호도가 높은 가정용 가구를 엄선해 선보인다"면서 "고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은품과 할인 프로모션도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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